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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공사, 불법파업 참여 미복귀자 대량 직위해제 방침 파업철회 없는한 더 이상 협상도 없음을 천명 □ 한국철도공사는 불법파업 참여 미복귀자에 대해 예고한대로 직위해제 방침을 확정하고 2일 오후 5시 현재 철도노조 간부 등 파업 주동자 387...

노조는 △해고자 44명 전원복직 △1인 승무계획 철회 △현장인력 외 주용역철회 등을 요구하고 있으며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파업찬반 투표(찬성 51.6%)를 벌여 이미 파업준비를 완료한 상태다. 철도청 노동자 2만1344명으로 구성된 철도노조는 해방이후...

전환 초기 1793명 충원, 하반기에 830명쯤 추가 내년 철도공사화를 앞두고 예고됐던 철도노조의 파업이 협상 막판에 조정안 수용으로 전격 철회됐다. 철도청과 철도노조는 2일 밤 11시부터 열린 제9차 단체교섭에서 난항을 겪다가 결국 중앙노동위원회...

상업화 철회 및 공공성 강화, 비정규직 차별철폐 등은 원칙적으로 교섭대상도 아닌데 총파업을 선언한 것은 명백한 불법행위라며 유감을 표명했다. 철도공사 관계자는 "앞으로 진행될 교섭을 통해 공사 자체노력으로 해결이 어려운 쟁점사항에 대해 단계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