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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든 철망 울타리입니다. 길을 지나다니다 보면 농작물 보호 등을 위해 텃밭에 설치된 철재휀스, 인도와 구분된 놀이터 등에...야외에 설치된 울타리담장 등 철재로 된 울타리가 메쉬휀스랍니다. 보통은 연두색이 제일 눈에 많이 띄지만 야품에서는 이외...

메고 철 말뚝 모래 지고 올라서 말뚝 파서 박고 콘크리트 타설하고..에궁. 언덕올라서 들어가는 입구 들어가기 전 입니다. 들어서서 문 닫고 좌측인데요. 저 끝에 2.5M 파이프 말뚝을 의자놓고 대함마로 때려박는데 .그만 억!! 들어서면은 비풍이가 노는...

지나는데 문 입구에 백구가 앉아 있으면서 멍하니 바라보기만 한다. 짖지 않는 것을 보면 여기서 꽤 오래 살아은 녀석이다. 갑자기 골짜기에 논이 나타난다. 그동안 반듯한 논만 보았으나 지금은 그야말로 구불구불한 논두렁을 걸어야 한다. 농사일 하다...

우리는 철망 좌측으로 올라... 삼각점이 있는 잡목 무성한 봉우리에 올랐다. 작은 표지기에다 '안치봉249.1 福'을 써서 매단 뒤...삼거리로 내려서기 위해 능선을 따를려고 하였다. 정수장 휀스 모퉁이에서 능선길을 찾아보았으나 가시덤불로 인해 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