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쬐끔 슬픈 이야긴디~~ 철없는 남편의 글을 읽고 암탉의 입장에서 심한 말장난으로 올려봅니다. ​ 이 글 역시 철없는펜션의 바지 사장인 철없는 남편 고백석이 쓴 글입니당. 저 혼자 북 치고 장구 치고 다 합니다. 이제부터 거의 블로그 글을 복사해서...

당근이 너무 맛있으니 당근 나눔을 이어가야지요^^ 제가 나눌것은 콩 입니다 종류는 다섯가지구요 찰밥 해드실분은 손 드세요 밤처럼 맛있는 콩콩이님어무이콩~1kg 두부님께 구매한 녹두 500g 멘토님께 구입한 서리태1kg 산골줌마님께 구입한 메주콩 1kg...

뭔일이시래유~~~형님 이렇게 바리바리 싸서 보내주시구요~~ 고맙고 감사혀서 워쩐대유.... 시방 제주도에서 물건너온 벌건 당근 한개 깎아 먹으면서 감사인사 드리고 있구먼유~~~ 배보다 배꼽이 크다는 말이 맞을지 모르지만 암튼 비자씨앗은 보이지도...

안녕하세요? 제주도 철없는펜션 고백석입니다. 오늘 날씨는 안 좋지만 파크골프장으로 왔어요. 제주 회원님 같이 파크골프 칩시다. 이거 재미있슈 만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