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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길이었다. 철원을 떠나기 전 누님은 퍽 많은 돈을 소련 장교 모르게 어머니 치마 밑에다 밀어 넘겨주었다. “삼팔선을 착 넘어서면 전곡인가 하는 데서 이남 돈으루 바꿀 수가 있대요. 이북 돈 십 원에 이남 돈 이십 원씩 바꿔준다더군요.” 누님이 말...

김재진 철원경찰서 △박병현 강원지방경찰청 청문감사담당관실 △최우영 〃청문담당관실 △김창섭 〃정보통신1담당 △최돈후 〃정보통신2담당 △정인승 〃생활안전과 112종합상황실 △최종화 〃 △박광민 〃사이버수사대장 △이용수 〃광역수사대 지능팀장...

군 인사 적체를 해결하는 길이다.” 2017년 2월 3일 “우리나라 복지 문제는 ‘최후의 인질극’이라고 표현될 만큼 저열한 상황에 처해 있다. 기본 소득 법제화와 복지연금보험공단 설립, 복지보험 사업화 등에 대해서 구체적인 조치가 뒤따라야 할 것이다...

강원 철원과 화천에 이어 오전 6시 50분을 기점으로 경기 남양주와 가평, 의정부에도 호우주의보가 확대됐습니다. 앞서 행안부는 중대본 1단계를 가동하고, 호우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상향했습니다. 3. CNN "트럼프 대상 이란 암살...

평가와 달리, 당시 주민에게 네모반듯한 3층 건물은 공포의 대상이었을 터. 실제로 한국전쟁이 발발하기까지 많은 반공 인사가 이곳에서 고초를 겪었다. 노동당사 좌우에는 경찰서와 법원도 있었다. 노동당사 왼쪽 정자 옆에는 여전히 당시 경찰서 터가...

반공인사 300여명을 이곳에서 총살하거나 지하 6미터의 저수탱크에 생매장하고 도주했기 때문이다. ▼ 잠시 후 또 다시 길이 나뉜다. 정비가 한창인 왼편 길을 무시하고 오른편으로 들어선다. 들머리에 이정표(정상 0.8Km)가 세워져 있으니 어렵지 않게...

옆 경찰서는 터만 남아있다. 노동당사앞에서는 KBS의 열린음악회가 열리기도 했던 곳. 산정호수로 가는 길에 한탄강 또 하나의 래프팅 시작점이자 멋진 계곡인 순담계곡을 지나 철원의 명품 폭포 삼부연에서 인증샷을 만들었다. 3단 폭포로 솥[부:釜]모양...

마포경찰서 3인방도 오십니다. 신경숙님&전성근님&지안이가 마지막으로 버스 탑승. 여기에 제 친구인 박근희&조숙경&지은&지공&지안 5식구도 버스에 동행합니다. 출석 체크 완료. 아 낯선사람 2명이 더 있군요. 마포구청역에서 다른 버스에 타야되는데...

45분 철원도착!!! 청정펜션에 여장을 풀고는 연대본부에 진중버스 25인승배차를 제차 확인하고 청정펜션 방값[25만원]을 지불하고 샴푸등 없는것을 챙기고 기다렸다... 멀리 강릉에서 출발하신 이진호병장께서 문혜리라고 전화가오고 우현호병장도 전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