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강원도 철원군 서면 와수리, 3사단 백골부대 장병들에게는 '와수베가스'로 불리는 곳이다. 근처 부대 장병들이 주말 외박때 가장 많이 보이는 곳이 와수리이며, 군 장병들을 위한 업소들이 많은 곳도 와수리이다. 와수리의 여러 식당들 중에서 장병들 사이...

7시20분출발하면 도착예정시간 대략 9시30-40분경 ᆢ 이미 버스는 마감했을거구 살아서 돌아 올수 있을까요 한번 사라졌다 다시 올라왔다 콜 빠졌네요 엄청 추울것같습니다 철원 군생활하신분들 철원 날씨 소감부탁합니다 철원 가는 기사님도 소식 전해주세요

- 일 시 : 2011. 1. 15.~16. - 장소 : 강원도 철원군 남면 와수 5리 농촌체험마음 - 날씨 : 맑고, 강추위 (영하 24도) - 누구랑 : 둘이서.. ㅜ리

서면 철원평야와 동송 ㆍ 갈말 ㆍ 한탄강이 시원하게 펼쳐 보이고, 광덕산 ㆍ 각흘산 ㆍ 명성산으로 이어진 산길이 실낱 같다. 능선 중 정상 서편 870m봉에서 830m봉 구간은 암릉으로 스릴 있게 이어지는데, 그 초입 약 30m의 바위 꼭대기에 소쿠리같이...

곳이라 와수리 일대의 주민 주택은 거의 와가일색(瓦家一色)이였다 한다. ▲자등현에 쌩뚱 맞게 각흘산 정상석이 있고 주차장, 화장실, 철원 관광 안내판이 있다. ▲자등현 각흘산 산행 입구가 명성지맥 두번째 산행 들머리이고 간단히 행장을 차리고...

피었습니다 와수리에 자두꽃도 피고 돌배나무도 꽃을 피우고 우리집 오가피나무와 두릎나무에도 봄순이 자라고 있습니다 금낭화도 무럭무럭 자라고 작약도 잘 자라고 있습니다 우리집 마당앞 꽃밭은 곧 난리가 나겠지요 그런 봄날을 기다리며 세월을...

나타나 듯이 길에 나서자 하늘은 잔뜩 찌푸린 날씨라서 혹시나 하늘에서 뭔가 떨어질 것 같은 분위기였습니다. 포천 지나 오늘...내친김에 명성산 뒷편의 계곡을 거쳐 고개 넘어 철원으로 접어들자 역시 강원도라서 그런지 갑자기 노면이 썰렁하니 얼음...

정류장인 와수리를 향해 남은 여정을 마치기 위해 서둘러 떠났다. 신철원시외버스터미널의 모습은 십 년 전이나 별반 다름이 없었다. 터미널 정면으로 외출 때 허겁지겁 배를 채우던 음식점은 간판만 바꾼 채 여전히 허기진 군인들을 기다리고 있고, 그 옆...

1시간 50분가까이 달려 포천의 일동과 이동, 철원의 자등리를 거쳐 와수리터미널에 도착한 버스에서 하차, 택시승강장을 지나서...동쪽 천변 길을 걷기 시작했습니다. 한 겨울 혹한의 날씨가 방송에서 나올 적마다 인근의 대성산이 언급됩니다. 서울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