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먹기 쉬우므로 반드시 건조한 곳에 보관. 149. 참 취: 농가에서 재배도 하는데, 화학비료를 주면 죽으므로 주의. 150. 철쭉: 꽃은 독성이 있어 먹을 수 없다. 151. 참꽃나무: 한꺼번에 꽃을 너무 많이 먹으면 눈이 침침해지며, 꽃술은 반드시 떼고 먹어야...

매화꽃이 물에 잠긴 것 같다고 수중매라는 별칭으로도 불리는 황매산은 화강암 기암괴석과 소나무, 철쭉, 활엽수림이 어우러져 탈속의 분위기를 자아낸다. 산 아래의 황매평전은 목장지대와 고산철쭉 자생지가 있으며, 통일신라시대의 고찰인 염암사지...

있는 철쭉만 제외하고 대 부분 먹어 치우면서 지금의 상태가 되었다. 당시엔 출입이 금지되었기 때문에 일반인들은 목장 철쭉꽃의 아름다움을 알 수가 없었다. 하지만 지리산 능선을 종주하며 바래봉을 지났던 산악인 들의 입을 통해 소문을 타게 되었고...

목장 지대로 사용되었던 황매평전은 당시에 방목하던 양과 소가 풀을 모두 뜯어먹고 독성이 강한 철쭉꽃만 남겨놓아 자연스럽게 넓은 규모의 철쭉 군락지가 형성되었다. 이후 1997년 지역 주민들이 지역을 알리고 보존하기 위해 지역문화행사와 연계하는...

고스란히 남겨두었다. 철쭉 종류에 글라야노 톡신이란 독성물질이 들어 있어 것을 양들은 미리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철쭉은 꽃구경뿐만 아니라 몸체도 다른 쓸모가 있다. ‘척촉장(躑躅杖)이라 하여 지팡이로 썼다’는 옛 기록 을 찾을 수 있다. 우리...

사용되는 진달래꽃과 혼동해 섭취하게 되면 심한 배탈과 구토를 하게 되며 많이 먹으면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철쭉의 독성은 애벌레로부터 꽃을 방어하기 위해 분비하는 그레이아노톡신이라는 물질에 의한 것이다. 소백산 종주, 그리고 원없이 철쭉을...

없음 -철쭉 : 잔털 있음 ○반점 -철쭉 : 꽃잎에 반점 (많음) -진달래, 영산홍 : 반점 없거나 한 두개 ○수술의 개수 -철쭉,진달래 : 8~10개 -영산홍 : 5~6개 ※영산홍,철쭉꽃은 독성이 있어 먹지 못하지만 진달래꽃은 참꽃이라고도 하고 화전등 먹을수 있음

기관지가 약하다고 매년 봄이면 엄마가 경동시장에서 진달래꽃을 사다 술로 담가 주신다고 하며 나한테 한잔 따라주며 마셔...술을 못 먹는 나한테는 너무 독했던지, 진달래 독성 때문이었는지 몇 시간이나 비몽사몽(非夢似夢) 간을 헤매던 생각이...

꽃잎을 따다 두견주를 담가 마시거나, 화전을 부쳐 먹으며 봄날을 즐기기도 했다. 진달래꽃은 독성이 강한 철쭉과 달리 식용이 가능하다는 얘기다. 진달래와 철쭉은 구분하기가 쉽지 않은데 진달래는 잎이 나기 전에 꽃을 피우고 철쭉은 잎이 같이 나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