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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있다면 이 무지가 바로 죄라고 했다. 깨달음에 이르거나 높은 의식 수준을 직접 경험하기 전에는 모든 영적 가르침은 진리로 받아들여지지 않고 왜곡과 오해가 항상 존재할 수 있다. 성전은 어떤 경우이든지 그에 맞게 인용될 수 있다. "독선적인" 사람...

낮춤의 철학이다. 채우려면 먼저 비우고, 높아지려면 스스로 낮추라 _ 무위의 유익함, 말하지 않는 가르침, 하지 않는 것의 이로움 󰠌 신독의 시간에 해야 할 일_ 유혹과 욕심과 후회와 근심을 마음에서 몰아내면 마음은 공백 상태가 된다. 그 자리에 좋은...

인생의 철학적 사고며 믿고자 하는 내용인 까닭입니다. 물론 자기가 성경을 보니 잘 모르겠으니까 내가 믿고자 하는 내용을 전하는 사람의 말을 쫓는 것은 인간적인 측면에서 보면 그럴 수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요한복음8:39 말씀을 보겠습니다...

어느 철학이든 나름대로 이 문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고통에 대해서 크게 두 가지 입장이 있습니다. 고통이란 자업자득이기에 자기수행으로 벗어나자는 입장과 하느님께서 주신 것이기에 하느님 자비로 벗어나자는 입장입니다. 하느님과 상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