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정확도순
-
15회 카페문학상 작품/ 주제 - 달 2023.07.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장 잘한 일이고 가장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제 아들을 직접 안겨드리려고 했었는데...야속하게도 오늘 밤 이렇게 달을 보며 손주가 인사를 드리게 됐네요. 아버님 어머님도 이 아들이 얼마나 보고 싶을까요. 또 손주를 얼마나 보고 싶을까요. 나중에 좋은...
-
엘에이 입성 (최종회편) 2003.03.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흑백이다. 첨단을 사는 나라에 아직도 흑백이 있는가 하는 생각에 아이러니하였다. 전등은 30촉짜리 백열 전등을 전등에서 직접...끄는 수동이었고 온풍기만큼은 자동이었다. 바이블은 어느 곳이나 비치되어 있었고 벽과 벽 사이에는 나무로 되어 있어...
-
오래 가려면 ‘확실한 무기’ 하나쯤은… 2022.04.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맛있는 자장면도 오이를 샅샅이 발라내지 않고는 먹기 힘들 수밖에 없다. 이뿐만이 아니다. 오이를 싫어하는 이유가 하나 더 있다. 오이에는 특유의 향을 내는 성분(Nonadienal)이 있는데 후각 수용체가 이 성분에 민감하면 그럴 수 있다. ‘그럴 수 있다...
-
너와 내가 만난 날 06 2010.05.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체제인지 첨단기술인지에 따라 교육은 그 나라가 학생들에게 어떤 교육을 하는지에 따라 경제는 그 나라의 경제 수준이 어떤가에 따라 국토를 이용하는게 달라. 또 기술은 도로, 측량, 영농이 있어. 도로는 나라의 도로가 얼마나 반전해 있는가 측량은...
-
수경아! 할아버지의 근황이다. 2013.05.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급식에는 짜장면을 만들어 90여 명에게 대접했다는구나. 그런데 말이다, 수경아! 차마 너에게 말을 붙일 수가 없네! 네 아빠가 너를 너무너무 그리워한다는 구나! 거짓말이기를 바란다만 네 작은 외삼촌의 전언이다. 2019년 5월 4일(토요일) 사랑하는 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