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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으로 기록되지 않는다. 이는 기상 데이터의 정확성과 일관성을 유지하기 위한 국제적 관례에 따른 것이다 평년 기준 서울의 첫눈은 11월 21일께 관측되지만 2024년 올해는 이상 고온 현상으로 인해 첫눈 시기가 다소 늦어졌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환성이 장난이.. 아닙니다^^ 눈이 주는 '기쁨'과 '서설의설레임'이 한꺼번에 터진 셈이지요..ㅎ 기상청에 따르면, 첫눈의 인정기준은 대기에 있는 눈송이의 확인유무로, 눈송이를 확인하는 것은 관측관의 육안이고, 바닥에 쌓이지 않더라도 대기에서 관측...

10년 만에 1위!!

깊어가는 밤에 갑자기 내린 첫눈에 만날 수 있을까? 봉선화 꽃물을 손톱에 들인 사람은 사랑하는 사람이 나타났을까? 첫눈의 기준은 눈의 종류나 적설량과는 관계없이 각 지역 기상관측소에서 관측소 직원이 눈(eye)으로 내리는 눈(snow)을 본 경우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