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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징도 없이 그냥 직설적으로 지난날 첫사랑을 회고하는 다소 단조로운 노래다. 하지만 누구나 경험한 적 있는 첫사랑을 잔잔한 멜로디에 허스키한 목소리로 녹여내 대중의 호감을 샀던 걸로 기억한다. 첫사랑의 시기는 사람마다 다르다. 일방적인 짝사랑...

흔들리는 몸짓과 봄꽃들의 아우성치는 노래소리로 온천지가 멜로디가 되는봄 봄은 희망 의 계절 환희 의 계절 약동 의 계절 바람...길섶에 피어난 이름모를 풀꽃들처럼 청춘의 꽃으로 물들었던 첫사랑이 더 그리워지는 계절 , 윤 세영 이미지 제공 뿜뿜님...

작은따옴표 속에 담아두었다가 언젠가 내가 취한 날, 무너진 날 너에게 조심스레 건네리 참 애쓴다 6. 첫사랑의 멜로디 - 어쿠스틱 콜라보 우리의 사랑 노래가 온 세상에 울려퍼지면 나도 내 마음을 용기내서 그대에게 말할게요 7. 첫사랑 다이어리...

catherine 에세이도 참 다정하고 음악도 넘 감성적이고 잘 들었습니다. 여러 가지 생각을 많이 하게 해주는 것 같아요. 첫 사랑 참 아련하다. 눈물 겹도록... 그 만큼 순수했기에... 여하튼 우리 줄리엣 님 오랫 만에 다시 봐서 황홀 할 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