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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동생 결혼식을 못가고 초 3학년 손녀 첫영성체에 갔습니다 1 년을 부모와함께 꼬박꼬박, 타박타박다닌게 너무 예쁩니다 지독한 신부님을 만나 어찌나 힘들게하던지 강론도 4,50 분, 성경필사에 숙제는 왜그리 많은지 포기하는 애들이 늘어나고 그속에...

수줍) 동생들도 씐나 씐나~ 태용이랑 하늘이는 내년을 기대해!! 선배들은 여유있는 브이~~ 멋진 민율이!! 어린이 미사 중에 첫영성체를 하기로 했어요!! 연습한대로 조심스러운 발걸음~~ 천사들이 따로 없네요~^^ 사랑이 듬뿍 담겨있는 예쁜 초는 수녀님의...

로비에 첫 영성체를 알리는 안내문과 풍선장식을 시작으로 예쁜글과 풍선들이 신자분들을 반기네요.. 각자 좋아하는 기도문도 열심히 썼답니다 오늘의 주인공들을 소개합니다~~~ 아이들과 부모님이 정성스럽게 적어주신 복음 필사본도 예~쁘게 리본 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