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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 줄서서 다녀오고 배도 아프고...비옷입어서 그나마 추위는 괜찮았어요. 9시반이 되니 따뜻하기까지해서 이제는 더울일이 걱정됐습니다. 초반 병목으로 '사람사이로 막가' 를 시전하면서 s자로 뛰느라 정신이 없었습니다. 그래도 즐겁긴하더라구요...

중1 첫 시험을 봅니다. 첫째가 고딩인데 여자아이이기도 하고 알아서 하는 스타일이라 중등때부터 제가 개입할 뭐가 없었어요... 다 그런줄 알았는데 둘째 아들 키워보니 아니더라구요. 제가 개입하기 싫어서 기존 다니던 학원에 국어 내신반도 보냈습니다...

언약이 첫 언약처럼 하나님과 신약 성도간의 언약이라고 알고 있는 자들이 많아요 그렇기 때문에 이런 멍청한 주장을 하는 겁니다. 새언약이 예수그리스도 율법인줄도 모르느냐? 새 언약은 하나님과 예수님과의 언약입니다. 사람으로 오신 예수님은 모든...

11월의 첫 월요일입니다. 새로운 마음으로 힘차게 출발하시길~~ 어제는 셋이서 산정호수 에 다녀왔습니다. 주말이나 휴일에는 그런데 가지 말아야 했는데~~ 옆지기가 여행 가는 틈을 타서 나섰네요. 친구들도 함께 나서줘서 삭막한 분위기만 담아올뻔한...

세 줄의 시구 안에 온 세계가 있는 것 같이 느껴지니 글이며 삶이란 정말이지 나이 먹기에 따라 달리 보이는 것입니다. 모든 죽어가는 것들을 사랑하기. 그리고 내게 주어진 길을 걸어가기. 곰곰 생각해보면 우리의 길고도 짧은 인생 속에서 꼭 해야할 일...

형수님의 첫 대회출전하셨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런데 대회장에서 낮익은분이 탁구를 치고 있으시더군요? 누군가 했더니 형수님이셨습니다! 5년만에 전국대회장에서 다시 뵙게 될줄이야.. 예상치도 않은 만남이었고 서로 너무 반가워 시합장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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될 줄은 누구도 상상을 못했습니다 다행히 직원분께서 센스있게 룸으로 예약석을 준비했더라구요(휴~~~우!!^^;) 너무 감사했었고 덕분에 패밀리만의 공간이 만들어졌던거 같습니다 2차시작!!!! 많은분들이 오셨는데요 현장 분위기가 느껴지는 사진으로...

하나님의 뜻에 따라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주의 사자들이 하는 말씀은 하나님의 말씀인 것입니다. 당신은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권세가 있읍니까?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이 세상의 바로들 앞에서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사자로서, 하나님의 대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