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만든 우포늪신문과 촌극발표를 했습니다. 점심을 먹고 비온 뒤 낙동강 풍경을 둘러보고 1박2일배움터를 마쳤습니다. 꿈꾸는청개구리에서 파자마파티라는 이름으로 친구들과 밤을 새운적은 있지만, 오롯이 친구들과 1박2일을 지내기는 처음이였습니다. 아이...

어디론가 놀러갔다가 잡아온 청개구리 두마리. 나는 조금의 거리낌도 없이 베란다에 풀어주었다. 그리고... 그 뒤부터 메뚜기와 방아깨비 유충은 볼 수 없었다. 크기가 청개구리보다 약간 작았던 것 같은데... 확실한 것은 딱 한번 청개구리가 잡아먹는 것...

꿈꾸는청개구리들이 있다는게 자랑이다. 이십여명 아이들 학부모, 학교밖 선생님이 함께 어울어진 무대였다. 아이들 모두가 배우...있다. 아이들 꿈을 담은 글을 발표하고 있다. 학교교실에서 아이들 꿈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있다.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

청개구리 미운 세 살, 반항기 세 살~ 고집 늘어나는 아이… 예쁘게 잘 키우기 ‘미운 세 살’이라는 말이 생겨날 정도로 세 살 난 아이들은 반항을 일삼고 청개구리처럼 행동한다. 게다가 자기가 잘난 줄 알고 혼자 할 거라며 낑낑댄다. 반항은 세 살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