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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산에서 작년에 찍은 단풍이예요^-^ 웃긴건,, 청계산 중턱이나 정상이 아니고요;; 입구쪽 화장실 근처 단풍이랍니다;;; 암모니아의 영향인가요? 단풍이 진하게 물들었더라고요..ㅋㅋㅋㅋ 저번주에 청계산 다녀왔는데요~ 아직은 단풍이 없어요^-^;; 단풍...

다른 한쪽은 화악산 방향으로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석룡산을 어떻게 갈까? 고민하다가 광덕고개부터 도마봉까지 걸은 후, 이곳에서 한북정맥과 갈라져 석룡산 화악산, 촉대봉으로 이어 걸을까? 하고 계획을 세웠던 때가 있습니다. 아직도 유효한데...

14명! 청계산 매봉에 오른다는데 생각보다 많은 인원이다. 새해들어 마음들을 단단히 먹은 걸까?ㅎㅎㅎ 역시 오늘도 할매집에 잘 어울리지 안아 보이는 할배들이 화이팅을 한다.ㅎㅎ 나이가 들어갈 수록 복장을 화려하게 해야한다고 했더니 많이 화려해...

끈질긴 고집에 마지 못해 따라 나선 모처럼의 점심 뒤의 청계산 청계사 드라이브가 내 마음을 울린다. 친구나 친지의 경조사에...마지막 운명하는 날, 의식 없는 친구 귀에 이어폰 한쪽을 꽂고 한쪽은 내귀에 꽂은 채 그 친구가 너무나도 좋아 하던 베토벤...

이른다. 이날 미세먼지 '나쁨단계'로 남한강이 뿌옇게 보이고, 비가 내리겠다는 예보로 조마조마하다. 청계산(658m) 정상 인증샷 청계산 정상 한쪽 밑에 막걸리를 파는 상인이 있다. 내가 셀카로 인증샷을 하는 걸 보고 쫓아 올라와 그가 인증샷을 해 주어...

잃어버린 장갑 한쪽 보관중 주인을 찿읍니다

총 쏘는 소리가 난다. 아마 금년도 사격훈련을 게을리 해서 실탄이 많이 남았나 보다. 이수봉 까까이 이르니 안개가 끼고 또 한쪽은 희미한 햇빛이 나온다. 묘한 분위기다. 누눈가 몽환적이다 라고 표현을 하자 김성봉이 딸딸이를 생각해 낸다. 정말 생각...

369고지에 오른다. <369고지 오르며 바라본 지나온 국사봉> <369고지 오르며 바라본 청계산~바라산 등산연결보도교 현장> 청계산~바라산 등산연결보도교 공사는 한쪽만 진행중이고 그나마 공사가 중단돼 언제나 가는 할 지 모르겠다. 369고지(13:43)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