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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머리로 청계산 산행을 마무리 했다. 내가 계산하기엔 별로 여유가 없는 것 같은데 오늘 리딩을 맡은 사랑히는 여유가 만만이다. 택시를 불러 오늘 주 산행지인 관악산 향교 근처에 내렸다. 김밥 두 줄과 생수를 구입한 우리는 3km남짓인 정상을 향해...

1층 ☞ 청계산입구역에서 350m 지점 ㅁ 경 비: 수입 20만원(회비:2만x10) –지출 (식대:16.2만원) +전기잔액19.43만원=현재잔액 23.23만원 ㅁ 산행 낙수 - 여름의 문턱이 시작되는 小滿도 9일이나 지나 6월이 벌써 코 앞에 다가와 있다. 가정의 달 5월이...

통영갔던 멤버 그대로 청계산에 있는 산앤들이란 고깃집에 갔어요~대낮부터 맥주도 깔끔하게 한잔씩만 마시공~~^^ 제가 고기는 엄청좋아라해서 왠만한덴 다찾아서 먹어봤는데 지금까지 먹어본거중 최고로 맛있더라고요~~지금도 생각하니까 행복하네요..ㅎ...

고기 먹고 싶은 날 가면 좋은 청계산입구역 맛집 옛골토성 청계산점이에요~ 여기 알고부터는 집에서 고기 안 구워 먹은지 오래됐네요 청계산입구역 맛집 옛골토성 청계산점 워낙 유명한 곳이라 다들 아시겠지만 아직도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후기 올려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