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최근 잎새님의 글을 보고 다시 한번 찾아가 본 시골집입니다. 여러사람의 평이 그러하듯이 한갓집 곳에 위치하여 방문하는 재미도 있고, 맛도 있어서 좋은 곳이라 생각됩니다. 오리고기는 잘 정돈되어, 가지런히 줄맞춰 나와 군대를 열심히 다녀온 사람들...

크리스마스 기념 이틀 연속 파티 다녀오고 년말이라 제가 운영하는 학원도 겨울방학을 하고 저는 부모님 계시는 시골집에 왔습니다 시골집은 부모님 두분이 한우 축사의 한우들과 닭장의 토종닭과 청계 그리고 두마리 견공과 오손도손 토닥토닥 그렇게...

때면 시골의 벗들을 불러 모아 술을 마시며 농사짓는 법에 대해 이야기했고, 술이 몇 순배 돌면 활쏘기를 했다. 활을 단단하게...다투니, 북소리 둥둥 울려 마른 창자 동케 하네'라 했다. 청계는 81세인 1580년 윤4월에 흥림초사에서 세상을 떠났다. '나이...

좋다~~ 청계닭집 입구~~ 내가 좋아하는 시골 반찬들~~ 아침을 먹지 않은 우리가족은 정말 아무말 없이 오리불고기 한마리를 순식간에 먹어버렸다~~ 아들도 없는데 말이쥐~~ㅋㅋㅋ 마지막은 볶음밥으로 마무리~~ 식당 아주머니께서 점심이 이르다고 물어...

보면 만만하게 보고 덤벼듭니다. 이번에 시골 갔을 때 인공부화 시킨 청계 병아리를 분리 사육하고자 기존에 기르던 청란계들을...심하게 쪼이고는 줄행랑을 치고 가출을 해버려서는 며칠 째 집에 안돌아 오네요. 고기 맛이 죽이는데 무지 아깝습니다. ㅡ...

시골집 본가고흥도화신호저희집입니다 아버지가 어찌나 고지식하고 부지런하시지가 않아서~~~^^(전에 뇌경색 살짝? 오고나서다리...집에있는재료로 이틀걸려 완성헸네요 우리집달구4마립니다(부산에서 청계는 부화해서 데러갔고 나머지는 김해가서 병아리...

오늘 시골 집에 가서 찍은 청계들입니다~~오늘 장닭 3마리가 저승행 하였습니다~~너무 싸워서ㅜㅜ어쩔수 없는 결단이었습니다~~봄에 닭장을 넓혀야겠네요~~오늘 하루 마무리 잘들하세요~~

부화했으니 아직 5개월도 안됐는데 사이즈는 집에있는 회색청계 장닭보다도 큽니다 앞으로 큰일할 놈 같습니다 ㅎ ㅎ 이제 시골집 5칸의 닭장으로 위탁보냈던 녀석들 카키슈마트라 햄버그반탐 슐탄 골드쿠쿠마란 이주시켜야 하겠습니다 덕분에 가까워도...

시골집 낮에는 뒷산과 빈 밭에서 밤에는 닭장속에서 지내는 토종닭과 청계닭들이 낳은 알들을(60알) 내어봅니다. 사진에서 보는 가운데 배열된 알들이 청계닭이 낳은 알인데 아마도 씨는 토종닭씨일 겁니다. 청계수탉 1마리가 토종수탉에게 왕따를 당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