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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평마을이 한눈에 들어온다. 서원이 자리한 위치뿐만 아니라 건물에 붙여진 이름에서도 정여창의 숨결이 느껴지는데, 재실의 이름이 정여창이 좋아했던 연꽃에서 이름을 딴 애련헌(愛蓮軒)이다. 애련헌이 홀로 외롭지 않으라는 배려인 지 풍영루와 동...

청계민영아파트 골목쪽으로 쭈욱가시다 오케이목장지나서 바로 왼편에 있어요. 안산에서 비슷한 오리사냥이란 곳에서 오리를먹었는데 생각보다 담백하고 맛나더라구여. 여기도 회전식숯불구이란말에 혹해서 친구부부와 함께 갔네요. 저희가 간시각이 4시경...

환상적인 볶음밥이다~~ 애들은 너무너무 맛있다며 담주엔 오리백숙을 먹자며 미리 예약까지 한다~~ㅋㅋㅋㅋ 구름이 내려앉은...향해서 한컷~ㅋ . . . . . 저녁을 먹고 내려오는 길에는 청계마을을 이리저리 둘러봤는데 저녁때라 펜션에 하나둘씩 불이 켜...

호랑이차를 타고 월선리 예술인 마을로 향하는 길에 보이는 들녘은 황금물결을 이루고 길가에 핀 코스모스는 가을바람에 춤을...가슴을 뛰게 합니다. 드디어 도착한 공방... 초가지붕에 오리(아이들은 백조라고 합니다.) 몇 마리가 자기 집인양 유유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