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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국장과 보리밥집'이 우리를 반갑게 맞아준다. 아니 우리가 이집이 반가운 것이겠지. 아무래도 더운데 걷고, 힘들었으니 반가울 수 밖에......, 자, 이제 오늘의 휘나래로 다시 한 번 부라보 !!!!!!!!!!! 인원이 많아 또 이렇게 남녀로 갈라 앉게 되는 것...

몰려다닌다. 이매역, 수서역에서 바꿔 타고 일원역에 도착했다. 많은 친구가 도착해 있다. 역사도 춥기는 마찬가지다. 많은 친구가 이런저런 이야기 하며 웃고 농담한다. 역사를 둘러보았다. 역에 빈 곳이 너무도 많이 있다. 우리 경제가 활기를 잃었고...

포근한 날씨에 16명의 동창이 영장산 둘레길 산행을 위해 이매역을 10시 출발하였다. 등산 베테랑의 대열후미를 따라가랴 스냅...휴식을 취하면서 2시간의 건강산행을 끝내고 "청국장과 보리밥" 도착하여 깔끔한 건상식으로 맛있는 점심을 즐겼다. 점심을...

많네요. 이매역에 월산,시산,주곡,일몽,백석천,현산,원담,춘담 8벗들이 모여 아침부터 우스겟이야기로 웃으면서 산을 올라가네요. 산치성쉼터에 쉬면서 따끈한 백석천의 꿀차에 주곡의 초콜릿을 먹으며 정치이야기로 홍준표가 자유한국당 대표가 되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