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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국장이 아주 잘떴어요 실이 많이나와 건조기에 넣기가 힘들정도여요 냄새도 구수하고 온집이 구수해요ㅋ

하룻밤 지난 후 어제 아침녘에 콩을 삶아 오전 11시 즈음에 청국을 시작 했는데 20시간 만에 이렇게 벌써 냄새도 없이 허옇게 너무 일찍 띄워져서 놀랍니다. 기존에는 최소한 60시간 정도는 띄웠었는데 넓은 그릇에 얇게 콩을 펴서 방바닥에 온도변함없이...

완성된 서리태청국장을 동영상으로 올려봤어요 완성된 청국장입니다 서리태를 거품이 안나올 때까지 깨끗이 씻은 후~ 잠깐 물에 담가놨다 다시한번 씻고 체에 받쳐 물기를 빼줍니다 깊은 압력솥에 불리지 않은 서리태를 넣어 물 넣고 뚜껑 덮어 불에 올려...

법 검정콩 삶기: 검정콩을 깨끗이 씻어 물에 충분히 불린 후, 냄비에 넣고 물을 넉넉히 부어 3시간 정도 푹 삶아줍니다. 청국장 띄우기: 삶은 검정콩을 따뜻한 곳에서 3일 정도 발효시켜 청국장을 띄웁니다. (청국장 가루를 사용할 경우 이 과정은 생략...

그 냄새마저 아른거리고~ 기왕지사 따뜻한 난로옆에서 속이 가라앉기만 기다리는 며칠 콩 반말 남은거를 푹 삶아 청국장을 띄웠습니다. 청국장 발효되는 향기따라 속앓이도 같이 좀 진정된 듯 합니다. 난 어쩔 수 없는 토종인가봐~ 한참은 구수하겠습니다...

아파트에서 냄새없이 띄우기 1. 콩불리기 2. 콩삶기 3. 삶은 콩물빼기 4. 띄우기 5. 삶은 콩물은 얼려서 청국장찌게에 사용

질렀다. 콩을 다라이에 담고 소금을 넣어 마늘 빻는 몽둥이로 찌었다. 콩을 찌을 때마다 콩의 실이 찐득찐득 생기며 청국장 띄우기의 성공을 또 느끼게 하여 즐거움을 감출수가 없었다. 그날 저녁식사는 당연히 청국장을 끓여 먹는 것이었다. 남편이 오기...

청국장을 집에서 직접 띄우기에 도전한 마눌님! . . . 먼저 300g의 국산콩을 10시간 정도 물에 불립니다. 다음은 전기온열매트 중간 온도로 24시간 보온합니다. . . . 청국장 특유의 퀴퀴한 냄새가 나지 않은 것이 잘 발효된 것 같습니다. 다만 실이 많이...

오천 이#연 어르신께서 이제는 힘이 들어 마지막 청국장을 하셨다면서 마지막이 너무 잘되었다고 하시는데 마음이 찡했습니다 내년에도 건강하게 청국장하셔서 자랑하는 모습이 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