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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지만, 사람의 심리라는 것이..쉽지 않죠! 이런 경우에는 걷어낸 부분을 김치찌개, 볶음으로 드시고 청국장 등에 넣어서 먹으면 냄새도 나지 않고 맛있게 드실 수 있답니다! 이제 김치에 생긴 하얀 곰팡이 때문에 아깝게 버리지 마시고, 새롭게 활용하세요

집에서 만든 청국장에 몇일 지난후, 하얀 곰팡이가 생기기 시작합니다..보관은 그냥 신선실에 하는데요.. 시판되는 것은 방부제 때문인지 그런거...없던데...... 걷어내고 먹어야 하는지...아님..버려야 할찌....... 볼때마나 걱정스럽네요...-_- 그리고...

청국장을 거의 빻지않고 만들어서 하얀 봉지에 담아 다용도실에 놔두었더니 이렇게 흰곰팡이가 피었네요 똑같이 해서 프리스틱 통에 담은건 이상이없는데 이것만 그래서 먹어도 되는지 물어봅니다

하루 정도 불리고 푹 삶습니다. 삶은 다음엔 통에 담아 청국장을 만듭니다. 3일이면 끈적끈적...하얀 곰팡이도 살짝 덮이더군요. 대개 3일이면 청국장이 완성됩니다. 그런데 요건 노란콩 청국장처럼 청국장을 끓이면 맛이 영 먹을맛이 아닙니다. 청국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