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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청기와를 가게되었다. 기본 찬들. 정갈한 밑반찬들이 괜찮다. 특히 오징어 젓갈이 맛있다. 어쩌다 같이 얹혀 가게된 07학번 박선영양 -_-... 초등학생 같음; ㅋ 복귀 전날의 불쌍한 영감. 신속히 얼굴을 가리는 그녀 -_-... 수육(大) 35,000원. 2...

매운 대한민국 뼈해장국을 저의 와이프는 아주 잘먹습니다. 봉담에도 청기와가 있네요. 살을 바르고, 물렁뼈를 공략하고, 밥말은후 해치웁니다. 맛있게 먹었습니다.

올만에 맛부회원님들만나니... 기분도좋고... 마지막으로 해장국한그릇씩해야죠... 인근에선 잘한다고 소문낫던 집인데.....흠 지금 당신은... 술 떡되서 사진찍으면 어떻게찍히는지를 보고 계십니다.. 먹을만 합니다... 이젠 카메라 꺼야겟네요... 일부러...

두 번째 소개 글을 올립니다. 위치는 해운대 그랜드호텔 뒤편 마산게낙찜 앞을 지나 기계공고 쪽으로 50m정도 나가면 청기와 해장국이라고 24시간 하는 집이 보입니다. 이 집은 갈비도 제대로 하는 집이지만 뭣보다 해장국이 압권인데 그 내용물을 보자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