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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산 드디어 청와대 입성하다 2024.04.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카톡방이 불이 났지만 ~ 대통령이 살았던곳과 예전 조선시대 왕과 왕비들의 삶과 한이 맺힌 금단의 궁궐까지 볼수 있다는 설램에 기대하고 있었는데 마음이 흐린 하늘만큼 어둡다 그래도 새벽 4시에 일어나 열무김치도 담고 미나리전도 구워 함께 점심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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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가 잘되는 인생(1) (신명기 28:1~6) 2024.05.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집사님! 방이 두 개면 어떻고, 유산을 못 받았으면 어떻습니까? 오갈 데 없는 어머니를 모시세요.” 그러자 목사님의 기도를 받은 둘째 아들은 3개짜리 방으로 집을 옮기고, 어머니를 모셨습니다. 어머니 모시고 함께 사는 동안에, 얼마 후 그 형님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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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주강호 5 2024.02.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 고기야말로 전설에 나오는 빙천은리(氷泉銀 鯉)였다. 유천기는 지난 날 수많은 고서(古書)를 읽은 바 있어 한눈에 그것 이...그런데 이곳 옥녀담의 빙동에 살 줄은 몰랐었다. 빙천은리의 투명한 피를 마시게 되면 추위와 더위를 타지 않으며, 무병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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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 므신 일이고? 2024.02.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는 고기’라 불릴 정도로 영양이 풍부하다. 1월부터 4월까지 제철인 더덕은 예로 부터 식재료를 넘어 약용으로까지 인정받아왔다. 허준이 편찬한 <동의보감>에서는 그 性이 약간 차고 맛(味)은 달고 쓰며 폐의 균형을 맞추고 폐열을 없애주는 효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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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 十章 진자앙은 바닥을 기고 소삼중은 바닥에 눕다. 2023.07.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빼앗는 장수와 같으니 섣불리 써서는 안 된다는 주의사항이 따라다니는 약초였다. 이것을 진자앙은 매 끼니마다 꼭꼭 마셔야 했다. 이른바 서근활혈(舒筋活血), 근육을 풀어 주고 피를 살린다는 효과를 보기 위해서였다. 또 마도령(馬兜領)이라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