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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셋 청년의 거침없는 자기 고백 자화상 서정주 애비는 종이었다. 밤이기퍼도 오지않았다. 파뿌리같이 늙은할머니와 대추꽃이 한주 서 있을뿐이었다. 어매는 달을두고 풋살구가 꼭하나만 먹고 싶다하였으나... 흙으로 바람벽한 호롱불밑에 손톱이 깜한...

공원 모종에서 훌라후프 운동후 그냥 세상이야기도 좋더라고....> <몸 건강했을 때 몸 귀찮게 운동합세다. 현직에서 같이 근무하였던 강창국님이 췌장암에 의한 폐혈증 증상으로 서울로 이송했다고 하네요. 김인석님이 서울병원에서 병마와 싸우고 있고...

뒤에 심게 될 것 같은데 그동안에 트레이 모종을 어떻게 관리 해야 될까요 모종이 망가지지 않을가요...하는 걸 맡아서요 옥상에 작물 심어 놓은 것도 물 주고 했더니 도시 청년인 사무실 직원에 제게 이런 걸 물었어요 저는 저도 잘 모르는데 너무 뜨겁지...

사전준비물 해장국 3개 30,000원 방이청년순대국 삼겹,된장,비누29,760원 방이 현대마트 수박모종7개 14,000원 단양읍내 -옆집이사장께 부탁 경유 5만두번 하남휴게소와 치악상휴게소 5월10일 밤11시40분경 도착 5월11일 새벽5시40분기상하여 농막주변모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