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정확도순
-
아름다운 어느 청년의 이야기 2014.08.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름은 은영 5살이더군요. 배가 많이 고팠는지 맵고 뜨거운 떡볶이를 잘도 먹더라구요. 천천히 먹으라고.. 모자라면 더 시키면...돌아가셨어요." 말이 꽉 막혔습니다. 그 전까지는 산본역에서 살았는데 부모님이 교통사고로 두 분이 다 돌아가시고...
-
정신없는 MT후기 2009.11.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준 떡볶이.. 맛있었어요 ㅋ 아마누나랑 네모님 그리고 비비누나와 함께 시작한 씨사이드는 비비누나가 누군가에게 불러나가며 3인플이 되었고 치열(하지 않은) 승부속에 승리를 차지할 수 있었고 가볍게 돌린 여파때문인지 전 다시 고아를 하자고 강력...
-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좀 남겨둡시다 = 신명기24;19-22 2014.09.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느 청년의 이야기 퇴근길에 한 아이를 만났습니다. 집에 가다가 출출하기도 하고 집에 가서 차려먹기도 귀찮기도 해서 오뎅...조그만 남자아이가 서성이더군요. 저를 비롯 남들 떡볶이 먹는 모습을 구경하는 것처럼 계속 서성이고 있고.. 아이는 날씨는...
-
채용정보ㅣ식품.외식산업.영양사 채용정보 모음 (최종 업데이트 시간: 2013-02-08 10:00) 2013.02.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버무리떡볶이 부평직영점 매니저 모집 [인천 부평구] 지원자 1명 02/11(월) D-3 46 ㈜온코퍼레이션 2013년 상반기 신입 및 경력 채용 [경기 성남시] 02/15(금) D-7 0 ㈜할리스에프앤비 할리스커피 직원 모집(바리스타) [부산전체] 지원자 9명 | 자사양식...
-
<뭉클사연>- 영진이와 은영이, 2015.03.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까진 산본역에서 살았는데 부모님이 교통사고로 두분 다 돌아가시고 지금은 할아버지, 할머니 이렇게 넷이 살고 있다고.. 저 나이에 죽는다는 의미를 잘 알고 있을까?.. 라는 생각에 너무나도 안쓰럽고 애처롭더라구요. 애써 밝게 웃으려는 아이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