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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1. 19. 주간조선 2004.01.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코리아나 화장품 CF로 데뷔했다. 대학생 때 친구와 함께 우연히 잡지사에 갔다가 잡지 모델이 된 것이 계기였다. CF 촬영 이전에도 연예인 제의가 들어왔지만 ‘유명인’이 된다는 부담감 때문에 1년 정도 망설였다는 것이다. “졸업할 때까지 한 번도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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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가든] 03 2011.02.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수건과 호루라기 꺼내 목에 거는데, 출입문 열리고 누군가 들어온다. 라임 : (손목 고무줄로 머리 올려 묶으며) 농땡이 치지? PT 100번, 윗몸 일으키기, (하며 돌아서다) 아, 깜짝이야. (건조한 시선의 주원이 딱 서 있는 것이다) 주원 : 귀여운 척 하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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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들의 완벽한 하루] 04 2016.06.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상욱 (호루라기를 불고) 자. 오늘은 여기까지 하자. 하며 손으로 도훈을 잡아 끌어올리는. 도훈, 탐탁지 않은 표정으로 올라와 미복이 있는 쪽으로 걸어가면. 미복, 웃으며 타올로 도훈의 몸을 닦아주는. 뒤쪽에서 걸어오는 상욱. 미복 많이 늘었는데? 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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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겸 소개서 [백호] 2006.09.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청호(청담동호루라기).임수정 21.좋아하는 가수 : 박효신.바이브 22.좋아하는 노래 : 술이야.사진을보다가.그남자 그여자 23.연예인이 된다면 : 돈 엌수로 모운다 24.취미생활 : 거상 생시 모우기.. 25.특기는 : 특기...라묜...여자 뒤치다거리 ㅡ.,ㅡ;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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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아름다워<2회> 2005.09.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앉아, 화장품 바르며) 샘 나긴, 뭐가 샘 나. 어이없어 그런 다. 구질스런 집 싫다고 지 혼자 삐까뻔쩍한 집 얻어서 나가 사는 기집애가 뭐가 이쁘다고. 미 수 : (듣기 싫은, 괜히 고개 숙이고, 머리 쓸어 올리면) 엄 마 : (미옥 보며, 여전히 웃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