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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무니다. 청담 중고..초등학교 뒤편에 위치한 몽중헌은..아마도 CJ 계열 음식점인가 합니다. 대한항공 동기 중에 지난 11월에...얼마짜린 줄은 모릅니다. (암만 비싸도 3~은 넘지 안았을거임/정통한 소식통에 의거 최하4만냥이 넘는다네요.ㅠㅠ) 메뉴를...

들어요. 몽중헌夢中軒은 '꿈 속의 집'이라는 뜻이래요. 자가용이 없으면 조금 찾기 어려운데요. 청담역에서 걸으면 약 2~30분 정도 걸려요. 멀지 않아서 택시 타도 괜찮을 거리이긴 한데... 저희 택시 탔더니 아저씨가 길 모른다고 삥삥 돌아 엉뚱한 곳에...

그러면서도 메뉴나 플레이팅에서 쉐프가 어떤 식문화에 영감을 받았고, 어떤 식당에서 경험을 쌓았는지 특색있게 드러내는 것이...레스쁘아뒤이부, 페어링룸, 미피아체, 울프강스테이크하우스, 청담테라, 보트로메종, 익스퀴진, 무오키, 에비던스...

미리 메뉴를 한눈에 볼수있고 *_* 가격은 내가 사진을 이따구로 찍어서 정확하지 않을수도 있어ㅠㅠㅠㅠ 왜 이렇게 찍었을까..급해서 그랬........힝 이건 내가 시킨 규동(11000원) 인거 같아...ㅆㅂ 짱 비싸네ㅠㅠㅠ 근데 우린 1인당 만원씩 쓸수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