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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아래 청도 숙박포함 1인 15만원 5부한상 1. 꿩백숙 엄나무, 황기, 상황버섯, 야관문(=비수리), 우슬뿌리, 밤, 대추, 통마늘, 통후추,잣 등 넣고 압력솥에 푹 삶아낸 꿩백숙. 단호박은 별도로 쪄서 그릇에 담을때 올린다. 2. 채소와 채수육수넣고...

정신이 뭐냐 하면 마음 가죽을 베고 마음이 정말 찧어지는 그런 마음으로 살이 찧어지는 그런 마음으로 계명을 지킨다. 하나님 뜻을 받든다. 더 나아가서는 최고조에 가서는 죽기까지 순교하기까지 할례하기까지 정도가 아니고 마음가죽을 베고 할 정도가...

국수나 뭐나 샛밥으로 요기하네그려 또 한 참 일하고 나와 낮 한시 앗 뜨거운 햇볕 무릅쓰고 눈부시네그려 풋고추 갈치도막에 점심 먹고 제기랄 논두렁 잠 한 소금에다가 에라 일하세 일하세 놀러 왔던가 세시에는 라면 후루룩 넘기고 나서 또 한 참 일...

나들이를 하게 된 거야. 섭섭하지 않지? 아니, 지금도 서운하나? 그날은 누나가 너무 잘 못한 것이야. 일부러 잘한다는 집을 찾아서 갔는데 성의도 생각했어야지. 안 그래도 전복에 관련된 누나의 이미지가 안 좋은 나인데 말이지. 그 일에 대해서는 아직...

방울이라도 남겨서야 쓰겠느냐.동작이 굼뜨다. 즉각 실시" 장상군은 목구멍 너머로부터 강아지가 오바이트 하는 듯한 괴상한 소리를내며 키득키득 웃었다. "사부님은 하느님과 동창이시니 무슨 일이든 시키는대로 하는 수 밖에요..." 편작은 손가락으로 코...

이별 하게 했다는 미움이 박혀있어서 여지 없이 산밑으로 도망가기가 일쑤였고 10년전 할아버지가 돌아가신 덕분에 이렇게...섞인 슬리퍼 소리 ... 눈이 소복히 쌓인 거리에 슬리퍼를 끌며 청도도사의 앞에 서 멈추었다. 발톰이 반이나 빠진 발가락 사이로...

업적을 남겨서 이름을 후세에 남긴 자, 충렬로써 이름을 얻은 자, 문장으로 이름난 자들이 얼마나 많았겠는가? 그리고 또 아첨으로 말미암아 임금의 총애를 독차지한 자, 착하고 훌륭한 이를 못 살게 한 자, 남의 부귀를 가로챈 자들은 또 얼마나...

잰틀하게 노는 타입이더군요.. 남자들 끼리 만나서 술..여자...얘기 빠지면 재미없잖아요? 한참 얘기하다보니 인제 리스트 분류...리스트 분류과정을 거칩니다...당연 상해 항주 심천 동관..뭐 주르륵 다 나옵니다... 지역별로 언냐들 스타일 업소분위기...

청도고~ 식장은 윗지방 역곡역앞에잡고~ 쩝!! 차암~ 이상하죠~~ ㅋㅋㅋ 지난주는 한복맞춘다고 인천댕기오고~ 죄다 멀리서 하게되네요. 결국 지인들이 소개해주시는바람에 저렴한가격으로 해결봤습니다. 이러다보니 부쩍 모임에도 안나가는것보다 못나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