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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에 맞추어 꽃들은 피고 진다. "꽃밭에서 노닐고~" 싶은 분들은 청도로 여행을 오면 한번쯤 들려도 좋을 듯 하다. 찻집 실내...놓았다. 이곳은 매월 둘째 토요일 오후 6시부터는 "꽃자리 음악회"도 열린다고 한다. 이런 곳은 부부끼리 오면 재미없을 것...

지난 연초에 마산 김경선 원장님이 청도 꽃자리 한옥 카페에서 12월에 음악회 한다는 계획을 하여 시간이 닥아 오니 날씨도 차가워 많이 걱정을 하며 철도로 예약을 하니 철도 파업중이니 전날 정상으로 운행하는가 다시 확인 하라고 하여 20일 전화 하니...

청도꽃자리음악회 [ktimes 케이타임즈 이왕수기자]청도 꽃자리음악회가 청도읍성에 한옥집에서 멋지게 열렸다. 청도꽃자리음악회는 코로나19 잠시 쉬다가 올해 다시 시작햇다. 청도읍성 은 경상북도 기념물 제103호. 청도읍의 중심에 축조된 읍성으로 평면...

지난주 토요일, 비단골 김금주님이 공지해주셔서 알게된 청도 화양면, 꽃자리 음악회! 벌써 스물다섯번째라네요. 삼년만에 들려본 청도읍성, 수련은 때맞춰 보지 못하고 유등연지를 들렸다가, 시하늘님들을 기다리며 꽃자리에서 저도 노닐었습니다...

KBS방송국에서 촬영까지 나온 청도 꽃자리 음악회, 알찬 연주회라는 소문이 나서 그런지 2시간여 진행되는동안 많은 분들이 자리를 메워 주시고 성원 해 주셨답니다 거기에 우리도 한자리하고 왔습니다~~ 노동환 교수님의 통키타 연주를 시작으로 꽃자리...

12/21/3째 토.오후4시 /청도꽃자리 음악회-마산가곡나들이 12/21/3째 토/ 마산가곡부르기 나들이 청도꽃자리 <겨울이야기> 언제 : 2013년 12월 21일 (3째 토) 오후 4시 어디서 : 청도꽃자리카페(경북 청도군 화양읍 동천리 246-2) 전화 (054-372-1199...

청도 꽃자리 스물 다섯번째 음악회 고즈녁한 전통 한옥 앞에서 야생화의 향기가 흐르는 곳에서 음악회를 즐겼다. 신이 만든 악기중 가장 위대한 악기가 목소리라고 했던가?... 꽃자리 꽃향기와 함께 들려오는 소리들은 온 몸이 오소소 소름이 돋았다...

청도읍성 옆의 꽃자리 카페. 주인장의 후원으로 7년 째 이어져오고 있는 음악회. (5월부터 9월까지 둘째 토요일 저녁 6시) 무더위와 불빛 속 밤벌레의 극성에도 자리를 지키는 관객들을 보며 문화란 이렇게 만드는 거구나. 즐기는 것은 이렇게 아름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