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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마루팬션' 간판이 보이면 일단 정지!~ 간판 못미쳐 왼쪽으로 난 비포장 길로 잠시 들어섰다가 다시 포장도로를 만나자마자 왼쪽으로 표지기가 달린 능선길이 보인다!~ 아 더버라!~ 세멘 포장도로 오르막을 제법 걸어왔띠 덥네~ 왼쪽으로 들어섰다 다시...

있죠. 청도 건축 부분 우수상을 획득한 풀 빌라 최고의 풀빌라와 펜션을 미학은 꾸미지 않고 간소하게 하는 게 최고라는 말에 저도 동의 합니다. 그 만큼 군더기 없게 최소한의 미를 선보이면 어느 것 보다 고급스러움과 웅장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저곳도 팬션인가? 했더니 별장인것 같다. 방범시설이 대단하다 저곳은 무엇일까 해서 갔더니 이따가다 이곳도 풀빌라..여긴 4호실까지 있다 산속에 도로가 잘 조성이 되어있다. 근데 지나가는 차가 한대도 없다고 했더니 9시에 차한대가 내려오는걸 봤다...

인물들~~ 다들 못생겼다...ㅎㅎ 위에 사진은 청도 운문댐드라이빙후 주차하고 단체컷.. 옆에 나는서른동호회 차량4대있었는데...벙개에 참가한 미남 미녀분들 잼있고 즐거웠습니다.. 펜션벙개 주최한 종규랑 영재도 수고 많았고 1박2일동안 궂은일 다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