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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에 자리잡고.. 조그만 소극장을 만들어서 철가방콘서트란 걸 했는데.. 이것이 그야말로 대박을쳐서 매년 수십만의 관광객이 청도를 찾으니..그 주변에 펜션, 음식점등 상가들이 우후죽순으로 들어서는 등 하나의 문화상품이 되어 버렸는데.. 이것이...

그렇게 청도를 도착!! 엄마?!! 이게 머야?? 비가 오고 산에 안개가 가득합니다!! ㅡㅡ;; 창문을 열어 팔을 내밀어보니 엄청나게...햇빛까지 납니다!!ㅋㅋㅋ 아싸!!! 오빠랑 저랑 펜션에 먼저 도착했어요~~ 도착하자마자 감탄사 연발!!! 우와우와우와우와...

없는 청도감으로 만든 반시 등은 전국에서 주문이 쇄도할 정도다. 성수월마을에서는 계절마다 제철 음식을 방문객에게 제공한다. 1월 조랭이떡국, 2월 오곡밥과 시래기국, 3월 냉이국, 4월 미나리비빔밥, 5월 샌드위치와 샐러드, 6월 복숭아조림과 부추전...

곳에 펜션들이 모임을 자주 하죠 여기도 모임을 아주 전망좋은곳입니다 운동장 같이 넓은집 전망도 멋지고 계속해서 포장길따라 흐린날씨에 안개가 인듯 하지만 연기 같은데 청도읍내가 한눈에 아침밥 소밥~~ 아직도 불을 연기가 흐릅니다 더 넓게 보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