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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매전면 예전리 강변에 있는 고디탕집을 소개합니다. 다슬기를 이쪽에서는 "고디"라고 하지요... 어떤곳은 "중태기"라고도 하고 지역에 따라 여러가지 이름이 있습니다. 밀양을 지나 매전면 사무소쪽으로 동창천 따라 가다보면 예전리라는 동네를...

청도군 매전면 면소재지에 가면 밥집이 여러군데 있는데 그닥 땡기는 집이 별로 없습니다. 그래서 제가 청도 매전을 제일 자주 가지만 맛집 소개할만한 곳이 없었는데 오늘 한군데 소개 올립니다. 매전면 사무소에서 조금 지나 "가나안반점"이라고...

청도엔 역 근처 추어탕만 있는 게 아니다. 숨은 맛집이 많이 있다. 청도에 가면 매전면과 운문면 사이에 금천면이 자리한다. 여기 금천면에 가면 제법 맛있는 음식점이 제법 있다. 소고깃집이 유명하다고 해서 한번 먹어 봤는데 이름만 난 그런 고깃집과는...

너무 맛잇는 집이라 처음으로 청도에 잇는 맛집 사진 올립니다 사진의 메뉴는 백반을 너무 맛갈라게 해주셔서 미안해서 "기러기...6천원 이구요! 민박은 6명이 충분이 잘수있는 방이 하루 25000 입니다 청도군 매전면 금곡리 657 황토집민박 입니다 근처...

청도로 딸기체험 갈건데요.. 청도는 처음 가봐서 주위에 뭐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딸기체험 장소가 매전면이던데..이근처 가까운 곳으로 맛집 추천해주세요~ 아무래도 아이들이 다들 어려서 먼거리 움직이긴 힘들거 같아서 가까운 곳으로..;; 구경할곳도...

신도리 청도레일바이크로 가서 40분 정도 바이크 탔는데 3명에 29,000원이었다. 청도듭 원동리 적천사로 이동하는 길가에 조성된 코스모스 밭에서 몇 컷 셔터질하고 적천사 은행나무를 찾았으나 단풍도 들기 전에 시들시들 곯고 있었다. 차머리 돌려...

청도의 매전면 금천면 운문면으로 여행을 떠났다. 첫 코스는 동산리의 처진 소나무. 우리나라에 처진 소나무 명소가 몇 곳 있는데 청도에는 두 곳이나 있다. 이곳 동산이와 운문사 처진 소나무. 청도 삼족대 이 정자는 조선 중종14년(1519) 삼족당 김대유...

오른쪽은 매전면 뒷산인 통내산 가는 길. 산행팀은 왼쪽으로 간다. 역시 등로는 오르락 내리락. 미답의 낙엽 융단길이 40분 정도 이어진다. 힘이 꽤 드는 된비알 송림길을 지나면 농짝만한 바위군. 올라서면 대왕산 우측 뒤로 초래봉 환성산 팔공산 관봉이...

금천면과 매전면의 경계인 셈이다. 차단기를 지나 10m 지점에서 우측 산길로 올라선다. 묘지 5기를 지난다. 경사는 심하고 산길은 반듯하지 않지만 오르는 데는 큰 무리가 없다. 18분쯤 뒤 좌측으로 들머리와 동창천이 다시 보이며, 여기서 20분 뒤 무명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