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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결 복사꽃 곱게 피어 무릉도원을 만들더라도 연꽃은 아직 멀어 군자정 누각에서 낮잠 한잠 자고 싶구나 파이팅에 결속하며 청도 읍성 돌고 돌아 옛 정취에 귀신 얘기를 들으며 봄은 걸어가고만 있다 객관 동원 성황사 유적의 옛날을 귀에 담고 척화비...

얼굴에도 복사꽃이 묻어 있었다. 무릉도원이 따로 있겠는가. 청도읍성을 한 바퀴 돌고 한옥까페 꽃자리로 이동해 맛있기로 소문난 빙수를 먹을 참이었다. 그런데 레일바이크를 타기 위해선 시간이 촉박했다. 까페에 들어가는 선생님을 불러 다시 버스에...

●트레킹개요: ~ 복사꽃이 아름다운(청도쇠실마을)둘러보고 힐링하는시간을가지고( 반곡지)가는길 회원분들이 원하시면 (청도와인터널 )둘러볼것입니다 반영의 저수지로 유명한 반곡지는 봄에 출사지로도 아주유명한곳입니다 여기서 두시간정도 여유가...

아름다울 때는 언제일까요? ' 분홍 복사꽃이 피는 4월에 때맞춰 돌배나무에 청아한 백색 꽃이 피면 함박눈을 뒤집어쓴 분위기를...곳에 위치한 돌배나무 아래로는 평화로운 상리 마을이 보이고, 뒤로 높은 화악산에 붉은 진달래가 만발해 무릉도원과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