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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도 폭염의 날씨를 유쾌,상쾌하게 만들어 주신 함께 한 모든분들께 thank you so much 입니당~😘 📸 공암풍벽 사이에서.. 📸 오늘도 열일 하시는 대장님..😅 📸 고즈넉하고 참한 거연정에서.. 📸 공암리 마을 모퉁이에서.. 📸 유등연지에서 연꽃같은 서연낭자^^

울남편 하트 했는데 사진 타이밍이 안맞았네...ㅠ ↑ 아들 혼자 성벽에 올라가라하고 우리는 나무그늘 아래서 쉬는중. ↑ 유등연지- 예전엔 연이 이렇게 많지 않았는데 거의 연못을 뒤덮었네. 연꽃필때는 예쁘겠다. ↑ 이 근처에서 낚시 했었는데...

기회는 자주 오지 않는 것을 문화는 값진 유산일진데 젊은 마음을 가슴에 품고 초록빛 밝은 햇살을 받으며 청도 탐방에 발을 옮긴다 유등에 연지 찍고 푸른 물결 복사꽃 곱게 피어 무릉도원을 만들더라도 연꽃은 아직 멀어 군자정 누각에서 낮잠 한잠 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