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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면 양원길40

남편도 ‘장모님 국 맛’이라며 엄지를 치켜든다. 호박잎은 쪄서 자작하게 끓인 된장 얹어 쌈 싸 먹는 줄로만 알았는데 언젠가 친정엄마가 끓여주신 호박잎 국을 먹어본 뒤 여름이면 몇 번씩이나 만들어 먹는다. 다음 날은 깻잎으로 점심을 준비했다. 채...

낮엔밥상 저녁엔술상 여기 해물칼국수 맛나요.여태 먹어본곳중에 거의 탑임. 제천 울식당 뼈다귀해장국 산우리 닭개장 제천중학교 정문에서 길건너면 바로 골목이 보이는데 골목 진입하면 우측에 주택 큰게 보이고 바로앞에 샛길이 있습니다.(주차는 골목...

낮엔밥상 저녁엔술상 여기 해물칼국수 맛나요.여태 먹어본곳중에 거의 탑임. 제천 울식당 뼈다귀해장국 산우리 닭개장 제천중학교 앞 메밀칼국수 금성마을 청정한우 소고기 두꺼비식당 양푼이등갈비 횡성한우해장국 내장탕,내장전골 춘천 할매삼계탕,쌈쌈...

작은처남이 장모님 모시고 병원으로 가고 식사 준비해서 밥상을 차려 드리고 설거지까지 끝낸 후, 시장에서 빵이랑 과일을 사다 드리고 할 일을 모두 마치고 나니 시계바늘이 12시를 가리킵니다... ㅠㅠ 저는 초조함에 애꿎은 담배만 축냈네요. 애휴--- 속...

사랑방 ♡ . 청도 산골의 어린 삼순이가 서울에 상경 치솔 공장에 취직하여 열심히 일하며 돈을 벌고 있었다. 몇년이 지나 어린 삼순이 이제 처녀가 되어가고 있는데 어느날 삼순이는 고민끝에 사장실 문을 두드린다. 수줍은 미찌는 고개를 떨구고선 "사장...

민들레밥상 식당...저녁시켜 쇠주한잔하고 배터리도 꽉 충전시킨다. 다시 보천고개로 올라가다..길을 잘못들어 두시간이걸려 고개에 도착한다. 텐트치고 막걸리 마시고 하루를 마감한다.. 옆 무덤에 한잔 올리고 하룻밤을 허락맡고서~~~~ 밤열두시가 다되...

한국인의 밥상"을 보다 며느리까지 보라 하였다며. 그 때 바로 나에게 전화도 하였었지. 그걸 보고 50년 전 동네 형이 나에게 연락하여 월요일 환자로 봐 주었다. 매쓰컴의 위력이란! 효자묘역 북한산 둘레길의 초입이다. 대서문에 이어진 무너진 성벽이...

잘 드셔 준 자네가 고마우이. 택배로 보내 준 청도 감말랭이 아주아주 잘 먹었다네. 내 딸한테 들은게지? 이 장모가 감말랭이 좋아한다고?ㅎㅎㅎ 곶감하고는 또 다른 맛이었고 아주 부드라운 맛에 손이 자꾸 가더구만. 적당하게 잘 말랐고 달고 부드러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