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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나들이♡ 햇살 포근한 겨울날 가족 셋이서 청도 나들이 시지에서 출발하여 청도 이서면의 Big Brunch Cafe "VERDANT"에서 차 한 잔 5년만에 "청도읍성" 를 둘려보고 맛집에서 "추어탕" 중식을 귀가 길에 "용암온천원탕" 에서 사우나ㅡ ▶청도...

비롯해 다양한 음료와 베이커리 메뉴를 즐길 수 있고, 카페 외에도 온실, 야외 데크, 루프톱 등 곳곳에 좌석이 마련돼 있다. 📍청도군 청도읍 팔치길 184-42 2. 이름도, 메뉴도 초록빛, 버던트 버던트(verdant)는 단어의 뜻 그대로 ‘싱그러운 초록으로...

경북 청도 어느 카페에 갔다. 이곳은 버던트라는 카페다. 섬유 공장이던 건물을 리모델링해 카페로 변신시켰다. 건물은 누가 봐도 공장 건물이다. 이 건물을 카페로 변신시킨 사람이 대단하다는 생각이다. 기술적으로 대단한 게 아니라 발상이 참신하다...

버던트 폐공장을 카페로 변신시킨 청도 핫플이다. 빛바랜 회색빛 콘크리트 외관만 보면 내부가 상상이 안 된다. 묵직한 철문을...길을 내주었다. 외관만 봤을 때는 빛바랜 콘크리트 건물에 '파릇파릇한'이란 뜻을 가진 영어 단어 'Verdant'라는 간판을...

엄마가 할버지 집 가는 동안 남겨진 카페 오빠랑 같이 남겨졌다. 넷플에서 셜록 중딩때 이후로 오랜만에 봤는데 생각보다 깜짝 놀랄게 많아서 놀랐다. 아직 시즌 1 2화까지 못봤으니 좀 더 분발해야지. 사진도 찍기 전에 오빠가 먹어서 기분은 안좋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