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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성내천 운동을 하는데 청둥오리가 새끼들을 끌고 어디론가 나들이를 가더군요 사람들은 자기 새끼를 버리는 사람이 허다한데 짐승들은 자기 새끼 버리는 파렴치한은 없습니다. 짐승만도 못하다는 말이 짐승들이 볼 때는 어불성설일 수 있습니다...

나, 청둥오리 맞아? 저수지 물 위를 둥둥 떠다니던 새끼 청둥오리가 엄마 청둥오리에게 물었다. 엄마, 나 진짜 청둥오리 맞지? 그럼, 넌 진짜 내가 낳은 이~쁜 새끼잖니? 그런데 왜 난 몸이 흰색이고, 목에 퍼런색 무늬가 없는 걸까?.. 쉿!~~ 조용히 해라...

너무나도 귀엽고 평화스러운 광경에 한참을 발걸음을 떼지를 못했다. 아파트로 둘러싸인 이런 개천에서 자연 철새인 청둥오리가 새끼를 부화한다니? 병아리 숫자가 세마리 뿐이어서 아쉽기는 했지만 너무도 반갑고 고마운 마음에 "그래, 무탈하게 잘...

"beach boys - surfin USA" 새끼 청둥오리가 엄마 청둥오리에게 물었다. “엄마! 나 청둥오리 맞아?” "당근이지... 넌 내가 낳았단다.." 그러자 새끼 청둥오리가 다시 물었다. “그런데 왜 난 흰색이야...” 깜짝 놀란 엄마오리가 새끼오리의 입을 막으며...

폭우로 우리동내 청둥오리가족 새끼오리 여러마리중 딱 한마리 남았어요 열심히 모이 주고있습니다 야생오리도 먹이주는 저를 알아보나? 그만한 지능지수가 있을까 ? 시간이가면갈수록 야생오리와 저와 사이가 가까워짐 중치 야생오리는 폭우로 돌아오지...

수컷만 둘이었다. 새끼 둘을 키우는 청둥이 어미 9년 동안 나는 매일 아침 6시에 기상하여 청둥이를 만나러 호수로 달려갔다...어미가 맨 앞에서 먹는 사진 2020년 11월 27일자로 야생동물 보호법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개정으로 야생 청둥오리의...

회룡천의 청동오리 서성숙 회룡천을 걷다 보면 청둥오리의 새끼들의 모습에 영혼이 멈춘다 꽃잎을 물고 날개를 파닥이며 잔물결을 일으키고 가을꽃들과 어우러져 흔들리고 감잎은 내려와 물소리에 뱅뱅 돈다 청둥 가족들은 가을볕을 쪼이고 벤취에서 풍경...

35일 이상을 품어서 새끼가 나왔습니다... 그런데.. 가운데 녀석이 기러기가 품어서 난 새끼가 자란 것인데.. 점점 청둥오리를 닮아갑니다... 청둥오리 숫넘이 기러기 숫넘 몰래... 기러기 암넘을 올라타더니... 결국... 기러기 암넘과 청둥오리 사이에서...

일을 마무리하고 가보니 4마리는 밖에서 엄마랑 남아있는 1마리를 기다리고 있더군요. 그런데 엄마청둥오리는 사람들의 도움이 달갑지 않은지 새끼를 안 부르네요. 1시간 넘게 도움을 주던 한 분이 사람들이 있어서 그런거 같으니 자리를 비켜주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