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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양옥집, 정소아과 의원의 간판은 여전히 건재하군요. 지금은 진료는 보질 않습니다. 아래는 유명한 미도다방이고요, 약차, 쌍화차 등의 메뉴가 보입니다. 어디다 끼워넣을까 하다가, 여기쯤에다 내려놓자면, 향촌동 일대는 우리처럼 추억을 찾아...

무덤,-청라언덕 - 성모당 오늘의 문화 유산 해설사 이시고 가이드이신 조영수님의 오늘의 도보계획 설명..그앞이 문원장님 그뒤가 오늘의 게스트이신 작가님 이시네요(작가는 뭐가 틀려도 틀려요..도보내내 메모를 얼마나 열심히 하시든지 궁금해서 빼꼼이...

그 "청라언덕"이 바로 요기랍니다.!! 지금도 요렇게 고즈넉히 예쁜 공간인데... 백년전에는 더 했겠죠? 푸른 비단이라.... 동무생각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는 직접 확인해 보시길.... ​ ​저 높은 첨탑을 보면서 윤동주의 "십자가"가 생각나는건 저 뿐일까요...

李殷相)님이 위와 같은 노랫말을 지엇고 박태준님이 곡을 붙여 이루지 못한 짝사랑을 승화 시켰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청라언덕이란 푸룰 (靑) 담쟁이나(蘿)로 새파란 담쟁이가 아담한 양옥집을 담을 뒤덮고 있는 언덕이며 백합은 하얀 저고리에 검은 수...

한편 청라언덕의 3․1만세운동길에서 촬영한 대구 시가지의 옛모습 사진은 너무나 아름다웠다. 그리 높지 않은 언덕인데도 불구하고 대구 시가지의 중심부를 조망하기에 최고의 위치였다. 특히 대구읍성과 한옥들 사이에 우뚝 솟은 계산성당의 옛모습은...

2층 양옥집이 정소아과, 좌측의 붉은 벽돌 건물이 바로 화교협회 건물이다... 대구화교협회 건물은 붉은색의 벽돌로 지어졌으며, 가쪽 테두리와 현관 포치와 아치 및 창문 위아래 틀에는 화강암을 끼워 넣어 장식적이면서도 튼튼함을 강조하고 있다. 중앙...

주택과 청라언덕에서 시작된다. 1900년대 초 미국 선교사들이 허물어진 대구읍성의 돌과 붉은 벽돌로 지은 서양식 건물은 현재 선교박물관, 의료박물관, 교육역사박물관으로 사용된다. 이 언덕에 ‘동무생각’을 작곡한 박태준의 노래비가 있어 근대 문화...

역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 2코스(근대문화골목) 청라언덕이 있는 동산의 선교사 주택에서 투어가 시작된다. 이곳에는...딴 새 채의 개화기 주택이 있다. 벽돌로 된 2층의 양옥집은 모두 1910년경 지어져 선교사들의 사택으로 쓰였다. 현재는 대구...

어디쯤이 청라 아버님이 계시는 집일까 ? 궁금했지만 그저 지나가며 속으로 인사만 ^^... 흔평에서 청리로 가는 길이 있다해서 율리에서 학하로 가는 길을 들어 섰지요. 다리를 지나 한참 갔지만 그럴듯한 길이 나오지 않아 멀리서 갈방산과 외남학교 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