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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청라언덕역 8: 42 예상, 성서홈플 8:50 예상, 대실역 부근 9시쯔음 예상 무슨 의미인지 아시겠죠? 007접선하듯 집근처에서 타셔도 된다는 말씀입니더~ㅎ ↑ 요렇게 번개쳐서 출발한다. 많이 모일것 같지? 케도~ 특성상 6명의 회원들이 참석한다. 늘...

벌써 청라이야기가 고개를 들었다. 이런 환경에서는 쫓아가는 시민도 앉아있는 시민도 편안하게 살 수 없다. ‘언제 우리집이 헐릴지?....언제 창문의 태양이 가려질지?!...아이의 친구가 갑자기 사라질지?!’ 인천은 정치, 공업, 역사, 문화교육, 금융...

그대 행복한가 막강한 공권력과 군사력에 고무 받으시는 그대 그대 그래 거리에도 보호하고 지키려는 그 무엇은 있지 그 무엇이 그대 알고 있나 정말 알고 있나 우리 중 누가 그것들의 대상이며 주인인지 정말 알고 있나 알고 있나 그대 알고 있나 끊임...

용인,청라등 할것없이 거의 먼쓰리로 아파트가격이 수천만원씩 뚝뚝 떨어지고 있다. 이미 분똥,일싼같은 제1기 헌도시는 개거품 당시보다 반으로 뚝 떨어진 물건들이 우후죽순 떡방에 초급급매 형태로 나오지만 이마저 즐겨찾는 이 하나없는 호랑나비가...

얼마나 행복한가! 존재도 없는 중의 아들이며 신학생이었던 자가 마침내는 학위와 교수직을 얻어 각하(閣下)가 되고 원로원 의원의 사위 및 기타 등등이 [페이지] 012 있으니 말이야. 그러니 이런 것들은 그리 중요한 것이아니야. 이걸 좀 보게. 그사람은...

정말 행복한가? 라는 의문이 들었다. 세상과 사회의 현실에 부딪쳐 일상에 지쳐있던 난, 전단지를 하나 발견했다. '외로우세요? ...' '쓸쓸하세요? ...' '일상이... 지루하세요?' '탈출을 원합니까? ' 아득한 거리에 서서 홀로 왠지 모를 고독함과 회의에...

시원한 대청댐 바람을 바라보는 저녁또한 그에 못지 않은 행복함이었습니다. 영화마을에서의 그 그림자도 설레임을 주는 추억이...공기 조차도 즐거운 휴가였습니다. 열흘간의 휴식 청라의 정기를 흠뻑 맞고 슬픔도 하나 묻어 두고 오긴 했지만 기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