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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수정 | 삭제 김기흥(포병77) 13.03.25. 16:25 청량리 맘모스백화점이 오랜추억속으로 주위환경이 싹~달라졌어요. 답글...정비74) 13.03.26. 07:03 맛다. 맘모스 하니까 그이름 생각나네. 화재로 인해 어려웠던 때였지. 맹호! 답글 | 수정 | 삭제...

잘하는 시대 카바레가 있었고... 지금의 청량리역 롯데백화점 자리에는 대왕(맘모스)카바레도 있었지. (대왕코너 건물..꽤나 화재가 많이 났었는데..) 모처럼 청량리에 가니 감회가 새롭다. 그 옛날, 청량리에 있었던 카바레가 그립다. 시장통인...

곳에 구맘모스백화점을 리모델링한 롯데백화점이 들어서면서 그런 청량리역의 이미지가 상당부분 해소되며 90년대후반까지 전성기를 구가하기는 했지만 외환위기를 기점으로 의류상권인 미주상가일대가 침체기에 접어들고 20~30대가 청량리상권의 주소...

날이 “크리스마스날로 기억되는데 엄청나게 큰 화재가 났었다. 지금 청량리를 찾는 사람들 중에 “대왕코너를 기억하는 사람은...대왕코너는 “맘모스로 이름이 바뀌였는데 지금은 롯대 백화점이 되였다. 나는 대왕코너나, 롯대백화점하고 전혀 관계가...

월급에 해당)정도의 외상이 있었는데 담당 웨이터가 그날 화재로 사망하는 바람에 본의 아니게 그 외상값을 떼어먹는 꼴이...되었다 . 현재 대왕코너는 맘모스 백화점으로 이름이 바뀌었다가 지금은 롯데 백화점 청량리점이 되었다 . 그렇게 극성스럽던...

극장, 시대극장, 해천극장 등 극장이 즐비해 서울시내 4대 극장가로 통하기도 했다. 화재로 인해 영업이 중단된 맘모스백화점을 94년 인수해 오픈한 롯데백화점은 청량리를 대표하는 쇼핑 공간이자 만남의 장소다. 역광장보다 오히려 백화점 입구가 만원...

거닐던 청량리로 각인되어있다. 청량이 역 앞에는 시계탑이 있었다. 1985년 가을, 그 시계탑 밑에서 묘령의 여인과 첫 만남을 가졌고 지금 그 여인은 내 곁에서 아내로 30년을 함께 살고 있다. 역 앞 “대왕코너”에 처음으로 “에스컬레이터”가 개통...

빌리면 대연(大燃 - 크게 불타다)이란 뜻과 통한다. * 그 뒤 청량리 대왕코너가 불탔다. 한자로는 대왕(大旺)인데, 大旺이란 글자는 큰 불이란 뜻과 통한다. 그 뒤 [맘모스]란 명칭으로 바뀌었고, 현재는 롯데백화점이 되었다. * 마장동(馬場洞)에 수십 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