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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6년이었고, 당시에는 가고파백화점이었다. 당시만해도 서울시내에 백화점이라고는 미도파, 신세계, 코스모스 딱 세 곳이었기...개점하고 나니 청량리역 옆에 자리잡고 있는 나름 전통 있는 백화점 아닌 사실상의 백화점인 대왕코너와 상권이 겹쳐 손님...

역하면 미도파 백화점을 떠올리는 세대인데, 이미 그마저도 사라진 풍경이 되었고 지금은 새로 한솔의 상가건물이 들어서 있다. 제기동 한솔동의보감 앞 "성동역 터" 표지석 제기동을 지나 청량리역에 이르자 해는 완전히 넘어 갔지만 거리엔 여전히...

거의 대부분 사그라드는 실정이다. 결국 백화점이 들어와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경우 더 많은 사람을 끌어들여 전통시장과...회장은 “1980년대 이후 청량리종합상가를 사이에 두고 맘모스백화점과 미도파백화점이 들어와 당시에는 영업에 큰 타격을...

왕십리에서 청량리로 가는 철길 방향을 따라 각 건물 앞에도 소매점이 형성돼 있었다. 지금은 이곳에 마장동 시장의 남문과 북문...시장이나 소매점 외에도 신세계, 롯데, 현대, 갤러리아, 미도파, 한신코아, 진로, 해태, 엘지 등의 백화점과 엘지슈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