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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급식

타고 청량리까지 가는 길은 길고 지루했다. 몇 시간씩 걸려 밤늦게야 도착한 청량리역. 역 밖으로 나오자 벌떼처럼 사람들이...차도 많고 전기불도 환하지?” 동철이의 안내로 찾아간 곳은 짜장면집이었다. 그는 배달, 주방일, 홀 청소까지 닥치는 대로 일...

중국집에서 짜장면과 짬뽕을 놓고 고민을 하듯 피서지를 정할 때면 늘 이런 고민을 하게 된다. . 그러나 고민할 필요도 없다. 탁 트인 해안선과 시원한 파도가 치는 바다도 매력이지만, 짙푸른 녹음으로 둘러싸 인 숲과 그 사이를 흐르는 옥구슬 구르듯...

평강이함께하시길기도드림니다... 서울에 계시는 김영희사회복지사선생님의 추천으로 서울 다일공동체(최일도목사밥퍼)에 자장면자원봉사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다일공동체사이트검색하시면됩니다..(주소,연락처등) 저는 3월04일(월요일)에 오전에 시장...

역이나 청량리역에서 환승 09시 52분 온양온천역 도착 전철 소요시간 03시간 48분 설날 연휴 예매를 하지 않아 엉덩이에 근육 경련이 일어날만큼 비비꼬아대며 자리를 보전해야 했지만 덕분에 오디오북을 듣다가 졸다가 그닥 나쁘지는 않았다 온천욕을...

동쪽 하늘 구름이 아름다운날~ 이른 아침 청량리역 태백선 무궁화호를 타고 원주 섬강을 건너다. 쉬엄 쉬엄 달리는 기차~ 한숨...민둥산역 앞 풍경~ 왼편이 민둥산 역 앞 금용반점에서 짜장면 한그릇(7,000원)~ 억새와 가을꽃이 피어있는 지장천을 따라서...

휴일에 늦은 점심을 먹었습니다 점심이 저녁 시간이더라구요 ㅎ 아이의 신발을 사러 나갔다가 들렸어요 청량리점 매란방 차돌짜장면 마라짬뽕 미니물만두 새우크리스탈하기우 주문했어요 차돌짜장면이 시그니처라는데 제 입맛에는 느끼해서 좀 별로였어요...

비싼 짜장면을 당당하게 먹고 나왔지만 나같이 양이 적은 내가 배가 고프다​ ​ 한양아파트를 지나가는데 평당1억짜리 동네에 웬 공증전화인가 이거 하루에 한통화라도 거는 사람이 있을가 관리하는 사람 인건비리도 줄수 있을까 도대체 이곳에 공중전화가...

아님 용문사나 올만에 트레킹 할까? 고민중. 흠. . 아님 동대문 닭한마리 칼국시 낮벙이나? ㅋㅋ 오늘은 울동네 교회에서 짜장면 무료봉사 하는 날, 먹고 갈끄나? ㅎㅎ 아! 독고노인 컨셉은 아닌디 ㅡㅡ 일단 점심 먹으러청량리역 할매보러 할매포차로 이동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