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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적인 여고생같음

밤비 속에 두 신선을 만나 섬진과 백운을 바라보며 놀다. 두 사발의 차를 마시니 겨드랑이에 날개가 돋는다. 여기가 지리산인데 봉래산은 어디인가? 둘 다 4/10 전후에 따서 만들었다. #고려다원 #녹차 #백차 #선품 #高麗茶苑 #仙品 #幽玄甘潤 #明澄淸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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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파람새 소리는 청량하다/고재종- ​ 한적한 숲길, 휘파람새 소리에 나뭇잎들 일순 귀를 모아 고요다 다람쥐가 상수리를 까듯 누구에게나 삶엔 목적이 있다, 거기에 의미의 씨앗을 심는 것은 자신이라고 말하는 인생론들의 륙색을 벗고 앉는 자리 발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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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만 먹고 자란 요정 아니냐고요 ㅠㅠ 청량, 청순, 청초가 무언인지 단번에 알 수 있게 해주는 페어리 시아 저만 셀카 결과물 기다리고 있는 거 아니잖아요🤍😭

엄마미소 짓는중 ㅎㄹ

불문이다. 선베드가 내륙을 향한다고 인증사진만 찍고 떠나선 곤란하다. 뒤쪽으로 펼쳐지는 바다는 방탄소년단의 노래처럼 청량하다. 유튜브 채널 ‘방탄TV’에는 그날의 스케치 영상이 생생하다. 2022 카타르월드컵 주제곡 ‘드리머스(Dreamers)’를 부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