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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 그거 하나라서 다른 선택의 여지는 없었지만 이선균, 정유미 워낙 연기에 있어서 잘하고 그래서 제목이 잠? 응? 좀 뭐지...가는 장면도 꽤 있었구요. 오늘 유투브로 청룡영화제를 보니 청룡영화제는 참 냉정하리만치 공정하고 정확하게 세속적인 잣대로...

출처 :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 정유미 수상소감 듣다가 눈물 줄줄 흘리는 중.. “저에게 영원한 ‘미스김’ 선배님, 김혜수 선배님.” pic.twitter.com/jyiIUgwX0N — 드라마광 (@runninga1one) November 24, 2023 와엠아쿠라잉 ㅜㅜㅜㅜㅜㅜㅜ혜수언니...

는 싫고요. 예를 들어 <잠>의 수진이면 “수진 들어갑니다” 이게 제일 좋아요. 그렇게 해서 2024년 청룡의 해를 시작하는 1월호에 청룡 여우주연상 배우정유미가 <얼루어 코리아>의 얼굴이 됩니다. 하하, 그런데 우리가 촬영할 때만 해도 이럴 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