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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 않고 나무를 심어, 주위 사람들로 부터 "오천"이 아니라 "벌천"이라는 비난을 받으면서도, 거름을 하고 나무를 가꿔 오늘의 청매실농원 기틀을 마련 했는데, "김오천" 옹이 수십만 평의 땅에 밤나무와 매화나무를 심어 매화농장의 터를 잡자, 며느리...

내 집 마련·한종훈·351 이유·한효정·352 화석이 될 은행목(銀杏木)·함창석·353 청아한 울림·허남기·354 청매실·허정열·355 나무 같은 사람·허정진·356 초여름·허형만·357 풀의 각도·현상연·358 하얀 등불·홍승례·359 봄 마중·홍인숙...

선생(1902~1988)이 일본에 가기 직전인 1917년 맨 처음 매화를 심은 곳으로 올라왔다. 왼쪽에 보이는 매화나무가 보호수이다. 위 나무를 청매실농원 보호수로 지정해놓았다. 보호수 지정 내력을 적어 놓았다. 김오천선생은 광양에서 1902년에 태어나...

애기똥풀두 기지개를 켠다. ▲섬진강 모래톱두 넓다.. ▲오동나무 같은데.. ▲멀리 헝제봉아래 최참판댁 동네두 보인다.. ▲왜...막걸리 한사발~~ ▲멀리 백운산 ▲억불봉이구요 ▲청매실농원삼거리 이정표 ▲청매실농원이다.. ▲청매실농원 ▲청매실농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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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로 강 서쪽은 전남 광양, 강 동쪽은 하동으로, 섬진강은 남으로 흘러 하류에서 충무공이 전사한 남해 노량 앞바다와 만난다. 청매실농원은 시아버지가 일군 밤나무, 매실나무 농원을 홍쌍리 여사가 확장시켰고, 현재는 아들 김민수 사장이 운영하고 있다.

갔었지요 어머니는 무더위도 잊은 채 타지의 자식들에게 청매실과 푸성귀들 사랑이란 이름으로 보내주곤 했지요 해마다 봄이면...질막금 : 대리마을 바닷가의 지명 ------------------ 나무의 여행 어린 초록이 눈을 반짝거린다 사계절이 몇 번 지나...

불언, 불문, 불견 말은 쉽지만 실천하기가 영 쉽지 않습니다 국보인 각황전 옆 화엄매. 작년에 천연기념물로 등재된 매화나무. 아쉽게도 거의 개화가 되질 않아서 거금 백만원을 수령할 기회가... 산내암자인 구층암 옆 천불보전. 스님이 예불을 드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