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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다. 산중턱의 동백공원에 동상과 시비가 있지만 일행들과 행동을 같이하려면 그냥 지나쳐야 한다. 등대를 지나 해운대해수욕장과 숨바꼭질을 하다보면 바닷가 암석 위에 황옥공주의 전설이 담긴 인어상이 있다. 나무 테크 끝에서 해수욕장의 백사장으로...

아무래도 산중턱쪽이라 바다가 좀 멀리보이는 단점은 있지만 참 좋은곳이네요......... 특히 조개랑 장어의 선도는 요근래 제가 먹어본중에서는 단연 최고인듯합니다........ 같은 청사포라도 이리 틀린건 왜 일까요?..... 추측하자면....손님이 많다보니...

접하며 꼼장어 한사발 시켜 묵으며 영도 바다를 바라보며 웃음 짓고 영도 다리를 지나 2송도 일명 아카시아 휴게실의 도로를 벗삼아 달리며 부산 남항의 정경에 흠뻑 취해 본다. 태종대의 해안길을 일주 하며 아스라이 보이는 대마도의 산자락을 바라보며...

해금강 꼼장어구이집)→ 지하철 해운대 역에서 해산. (장산역~송정 옛길 고개 넘어 송정 해수용장 약4㎞. 송정~청사포 2.4㎞. 청사포~미포 2.4㎞.) ▶총 거리: 약9㎞. ▶소요시간: 3시간 30분(휴식시간 포함). ▶걸은 발자국 수: 약 2만보. 動機- 경자년...

보던 청사포 해운대는 제 기억속에 아프기도하고 아름답게도 기억되는 그런곳이랍니다. 6시공연후에 민뽀님이랑 해운대를...둘이서 눈 크게 뜨고 가수님을 찾아 헤메기도 했구요. ㅎㅎㅎ 눈감고도 걸을수 있을것만 같은 그 길 해운대 시장 한 식당에서 산...

근데 꼼장어 귀엽다 꼼꼼꼼 키우고싶다 비는 추적추적 내리고 우린 국제시장으로 향했지 여기에 먹을게 그렇게 많더라구??? 우선/ 어떤 여시가/ 두번 못먹어서 아쉬웠다던/ 팥빙수를/ 먹으러/ 팥빙수 골목으로 향했다 우선 커뽀우.....qq 7번집이 제일...

그야말로 산꼭대기 까지 올라가 판자집을 짓고 살아야 하는 초 인구밀도 도시가 되었습니다. 이때 아무것도 없이 숟가락 냄비 하나 들고 피난온 남, 북한 합친 전국의 피난민들이 무얼하고, 무얼먹고 살았을까요? 무슨 밑천이 있어야 장사를 할터인데...

임해연구소는 그데로 엎어져 있을랑가 온천장도 실종이라 산이 무너지듯한 파도에 그가시나 쥬브 타고 오르내리던 滄海도 백사장...울산까지는 가든으로 모텔로 세꼬시집으로 집불 꼼장어로 휴식의 바늘하나 꽂을 여지도 없다 바다가로 가련다 아무...

미포→청사포→구덕포)해안길 안내도 입니다 11:03 미포에 도착했습니다 미포로 내려가는 언덕길입니다 미포에서 바라본 경관입니다...해운대백사장 끝머리에 조선비취호텔이 보이고 동백섬이 보입니다-고층건물이 들어서고 있습니다 해운대백사장이 옛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