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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으리 살으리랏다~ 청산에 살으리랏다~ 머루랑 다래랑 먹고 청산에 살으리랏다~ 얄리얄리 얄라셩~ 여고시절때 총각쌤께서 이노래부름서기타치며 노래 부를때~~ 뿅~ 갔었는데.. 푸르름이 더해만가는 5월에 산속깊은곳에 어느찻집 간판이 예뻐보여 그곳에...

꽃피는 청산 - 황장미 님이 좋아 사랑이 좋아 살으리 살으리랏다 꽃피고 새가 우는 곳 청산에 살으리랏다 꽃들과 친구삼아 새들과 벗을 삼아 있으면 있는 데로 없으면 없는 데로 욕심 없이 한세상 살아가면서 꽃피는 청산에 내님과 살으리랏다 내님과...

몇명일까요? 여자 셋 모이면 항아리가 깨진다던데.. 딸과 엄마 자전거에 푹빠진..노중년부부 한적해서 좋은 충북종주길 청산에 살으리랏다..청산면 벚꽃길 궁촌재 전망대 궁촌재에서 내려다 보는 청성면 르네상스....맑은 물가 토실 토실 살찌는 밀,보리알...

봉분에 누워 따가운 햇살에 일광욕을 시키곤 했었지요.. 오늘도 어느 묘지 앞에서 고사리를 끊으며 살어리 살어릿다~~ 청산에 살으리랏다 흥얼흥얼~~머루랑 다래랑 먹고!!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갑자기 앞에 무덤이 쩍~~갈라지면서 오동나무 관이 벌떡 일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