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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두순 / 청색종이(2024.7) 연지민추천 0조회 3624.07.16 15:07댓글 5 북마크공유하기기능 더보기 책소개 박두순 시인의 동시집이 10년 만에 출간되었다. 이번 동시집 『칼의 마음』에는 그간 발표했던 여러 시들 가운데 61편을 엄선해서 수록했다. 쉬워서...

해설 엿보기 귀를 접다(청색종이) 박일환 1997년 《내일을 여는 작가》 추천으로 등단했다. 시집으로 『지는 싸움』, 『덮지 못한 출석부』, 『등 뒤의 시간』과 청소년 시집 『학교는 입이 크다』, 『만렙을 찍을 때까지』 등이 있으며 『국어사전 독립...

도깨비 나라' 전문 이어진 시인은 2015년 <시인 동네>로 등단한 이후 8년 만에 첫 시집 <<이상하고 아름다운 도깨비 나라>>(청색종이)를 출간했고 이어 두 번째 시집 <<사과에서는 호수가 자라고>>(여우난골)를 한 달 간격으로 냈는데요. 연달아 두 권의...

출판청색종이 | 2022.12.15. 책소개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동시가 당선되어 활발하게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조영수 시인의 세 번째 동시집이 출간되었다. 2022년 아르코창작기금 선정작이다. 시인이 살아가면서 보고 느낀 삶의 순간들이 고스란히 잔잔...

시 중 미발표작은 6편. 3년 동안 50편을 문예지에 발표한 셈이지요. 과작이었는데, 어느 순간 다작이 되었습니다. 청색종이에서 시집을 본격적으로 내기로 했다면서 저에게 출간 제의를 했습니다. 고마운 마음에 흔쾌히 수락했지요. 1차 원고를 정리했을...

人皮) / 종이책 / 순천만 /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 / 원고지 납골당 5부 빛의 발자국 내 앞에 비 내리고 / 스며라 청색 / 10주기 / 딸들의 저녁 식사 / 국물 / 헛눈물 / 손 / 백색 소리 / 겨울 만해마을 1 / 겨울 만해마을 2 / 겨울, 설악 바람 / 갑옷을...

그 말이 가장 친절한 말이었던 내내 풋감 껍질 같은 아버지여 다시금 홍시같이 부드러워질 아버지여 계간 《청색종이》 2023년 겨울호 시집 『설운 일 덜 생각하고』 (2022) 문동만｜1969년 충남 보령 출생. 1994년 계간 《삶 사회 그리고 문학》으로 등단...

얼굴>, 청색종이, 2022년 3월 22일. 너의 얼굴은 맹문재 습관을 사냥의 무기로 삼고 있기에 익숙한 출근길도 간단한 약속도 지인의 안부 전화도 우연한 만남도 모험으로 여기네 날씨를 기적의 사건으로 바라보듯이 셀 수 없는 시간도 잴 수 없는 길도...

실천문학> 소설부문(동양식 정원) 신인상, 2019년 상반기 <현대시> 신인추천(섬)으로 등단. 소설집 『비부패세계』(청색종이, 2021), 시집 『아이들 타임』(문학과지성사, 2023)이 있다. 이 시의 SF적 분위기는 각주를 보면 이해가 된다. “2888년 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