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망할 햇빛테러 ㅠ 관광하실 때는 되도록 오전에 오세요. 오후에는 역광때문에 괴롭습니다. 이렇게 멋드러진 지형이 형성될 수 있다니 놀라울 따름입니다. 간접으로라도 구경해보시라고 동영상도 찍어봤습니다. 전망대 옆쪽으로는 주상절리도 멋지게 생성...

오더군여 -_-; 청소시간이라 사람덜이 다 밖에 나와있으니..역쉬 사람덜 많었음다 그런데 멀리서.. "ㅇ ㅑ~! XXX(<ㅡ제이름 임다-_-;부르면서) 너는 살좀빼라 -_-+ 살안빼 냐? 방학동안 먹기만했냐? 더찐거 같다야-_-+" 정말 황당했음다.. 제가 방학동안...

점심먹기 전까지 확과 있다는데 아마 1시전까지 여기 있을 것 같어. 강당 의자 되게 편해서 졸거같어... 그래서 이거 나중에 종편에 나온다니 열심히 듣고 필기해서 시험 잘 봐야지! 근데 강당와서 느낀건데, 감기 걸린 사람 되게 많은 거 같어. 수진가서...

백사장 청소 시간입니다. 청소가 원만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피서객 여러분들은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본인의 쓰레기는 분리수거해서 쓰레기장에 버려 주시기 바랍니다.” 새벽 네 시, 위와 같은 방송을 하면서 차는 어김없이 백사장으로 출동한다...

복도 청소시간, 상진 복도를 쓸고, 밀걸레를 밀며 복도를 씽씽 달리는 호철, 거의 논다. 호철 ; 오디션 어떻게 됐어? 상진 ; (대답할 기분 아니다. 시무룩한) 호철 ; 거봐. 처음부터 무리라고 했잖아. 6개월 연습해서 무대에 선다는게 말이되? 그리고 너...

나눠먹기도 하고 가끔 서로 주기 싫을 때가 있어서 그런 일인가 물었더니 정우가 “그게 아니고요. 우리가 지빈이한테 민주 매실차 주지 말라고 해서 그래요.” “아니 왜?” “그냥요. 그래서 미안하다고 사과했어요.” “그럼 모두 다 사과한 거니...

들어와 청소시간이라는 글씨를 커다랗게 초록 칠판에 쓰는 반장-_- 도 무시한채 언제 내려와있는지 현관앞에서 신발을 갈아신고 바쁘게 후문쪽으로 뛰어가버린다.-_-;; 무심한 아이로고나.-_- ..이소연. 이 앙칼진 가시네같으니라고, ........ 한발자국...

풀어 먹기 시작했다... 점심을 어떻게 먹었는지 모르겠다..-_-... 계속 갈궈대는 수혁을 무시무시 해가며 린은 꾸역 꾸역 점심을 먹었다... 내가 깡 빼면 시체라구... 라고 속으로 툴툴거리며.. 은준이와 밥을 먹은 뒤(은준이와만 먹은 기분이였다..--+)로...

않고 먹기만 하는 서영의 심지를 건드리기위해 보여내는 행동이니까. 처음엔 서영은 아무렇지않게 돈까스를 먹고 있었지만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그 소리가 커지는 탓에 신경에 극히 걸리적거리기 시작했다. 탁. 탁. 탁! 주위에 사람들도 제 각끼 이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