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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일 월요일 2024.06.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5.🍁 하수구가 막히면 거친 소금을 한 주먹 넣고 뜨거운 물을 부으면 뚫린다. 6.🌻 삶는 빨래는 삼베주머니에 계란껍질을 넣고 삶으면 눈같이 하얗게 된다. 7.🍁 가격이나 상표가 붙어 있던 자리에 남아 있는 흔적은 식용유로 닦으면 제거된다. 8.🌻 양파를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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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의 문파타파] 문재인과 ‘햄버거’ 2023.08.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옥상 신. 태권도 사범의 아들이자 그날의 싸움을 위해 맹훈련한 현수가 종훈 패거리를 물리치는 건 아무리 봐도 질리지 않을 명장면이지만, 난 주인공 현수보다 교실에서 먼지 나게 맞던 햄버거에게 관심이 갔다. 햄버거는 싸움을 잘하는 학생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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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들이 탄생시킨 "생활의 지혜" 2023.04.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묻혀 신을 닦으면 왁스로 닦은 것같이 깨끗해져요. ●뚝배기를 쓰다 보면 잘 깨지는데 처음 뚝배기를 샀을 때 밑바닥에 식용유를 충분히 바른 다음 약한 불에 5분 정도 달구었다가 다시 센 불에 기름이 마를 정도로 가열한 후 사용하세요. ●시금치 데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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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회의 적폐(천민자본화 되어간 똥 이야기 2017. 3) 2023.01.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두운 하수구로 떠내려갈 운명을 기다리고 있으니 사람이나 똥이나 심지어는 신(神)까지도 변기 같은 틀에 갇혀버리면 제 역할을 잊어버리고는 죄다 “더러운 것”이 되어 버리는 게 아닌가 싶기도 하는데 오늘 밤에 똥통에 푹 빠지는 꿈이라도 꾸게 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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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ch 괴담 ] 뭔가에 홀린다거나 표적이 된다는 건... 2019.06.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진흙(하수구 같은데 있는 더럽고 시커먼 흙같은거) 이, 그것도 발자국모양으로 엄청난 양이 남아있는거야 현실을 깨닫는데, 시간은 걸리지 않았지 뭣보다 딱 생각이 나는게 있어서 더 패닉상태가 되고 말았어 나, 어제... 불 안껐었는데....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