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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당수아법사 청송법화경가 이 글은 당나나 수아법사가 법화경 외우는 소리를 듣고 지은 시다, ‘송연’은 소나무 사이에서 피어나는 안개,‘막막’은 안개가 자욱이 끼어있는 상태이다, 산색은 침침하고 송연은 막막하다 빈 숲 아래 평탄치 못한 돌이...

치문경훈(緇門警訓) / 雜錄(잡록) 당수아법사청송법화경가(唐修雅法師聽誦法華經歌) 뫼봉색조 침침한데 소나무에 엉긴안개, 빈숲아래 여기저기 평탄찮은 바위덩이. 반석위로 가부좌승 석장하나 비껴놓고, 백련경을 송하는데 새벽부터 해저물녘. 오른쪽엔...

󰊵 唐修雅法師聽誦法華經歌 당수아법사청송법화경가 山色沈沈松煙羃羃,空林之下盤陀之石. 石上有僧結跏橫錫,誦白蓮經從朝至夕. 左之右之虎跡狼跡,十片五片異花狼藉. 偶然相見未深相識,知是! 古之人? 今之人?是曇彦? 是曇翼? 我聞此經有深旨,覺帝稱之眞妙義...

영가 청송해원 발원으로 시왕세계문을열어 극락세계로돌어가서 인도환생을하옵소서 아무아미타불~ 세상천지 만물중에 택의한건 인간인데 세상사로생각하면 묘창해진 일석이요 인간으로 탄생할제 뉘덕으로나왔느냐 하나님전 명을받아 지하로내려와 아버님전...